[인터-뉴스] [46호/초점] 과테말라의 학살과 테러, 미 정부 책임있다
미국 정부가 과테말라에서 자행된 학살과 국가 테러를 지원하고 돕는 등 주요한 역할을 수행했었음이, 2월 25일 발간된 "과테말라, 침묵의 기억"이라는 유엔의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아홉권에 달하는 이 보고서는 역사규명위원회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내전기간 동안 자행된 조직적인 고문과 학살에 대해 상세히 보고하고 있다. 34년 동안의 내전은 1996년에야 종식되었으며, 20여 만명이 학살되었고, 대부분은 마야 인디언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