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당선자는 “저는 35%의 지지율로 당선됐지만 강북, 강남 교육감 당선자이며, 전교조 뿐 아니라 교총 교사들의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며 “저를 뽑지 않은 분들의 교육감이 될 것이다. 저에 대해 우려를 느끼신 유권자와 시민, 학부모의 마음을 헤아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교육감으로는 곽노현 당선자가, 경기도 교육감으로는 김상곤 당선자가 선출되면서, 수도권 일대에 ‘무상급식’과 ‘혁신학교’등과 같은 교육 정책의 변화들이 일어날 예정이다.
당선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는 3일 오전 6시경 곽노현 당선자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피곤한 듯 했지만 그의 목소리에는 힘이 실려있었다.
16개 지역의 시도교육감 선거에서 총 6명의 진보 교육감 후보가 당선됐다. 당선된 교육감 후보로는 서울의 곽노현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를 비롯하여 광주의 장휘국, 경기도의 김상곤, 전라북도의 김승환, 전라남도의 장만채, 강원도의 민병희 후보다.
곽노현 당선자는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보수 성향의 이원희 후보와 접전을 벌여왔다. 특히 보수성향의 공정택 전 교육감이 비리로 구속되면서 곽노현 당선자는 ‘공정택식 부패교육을 없애겠다’며 보수 교육감과의 차별성에 중점을 두었다.
서울시 교육감으로 곽노현 후보가 당선됐다. 곽노현 당선자는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보수 성향의 이원희 후보와 막판까지 접전을 벌이다 1.2%의 차이로 당선됐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후보의 선거 공보를 대량으로 미발송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선관위의 ‘관권선거’ 의혹이 일고 있다.
민주진보 단일후보인 서울시교육감 곽노현 후보와 인천시교육감 이청연후보가 전국학부모회와 일제고사 관련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김상곤 후보, 서울 곽노현 후보, 인천 이청연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기자실에서 ‘수도권 혁신교육 벨트 추진’을 위한 민주진보단일 교육감후보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쟁과 부패교육에 지친 학부모들이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서울시 장애자녀 학부모와 장애인 당사자 777명은 2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곽노현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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