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무원 보수에 대한 무분별한 원천징수를 막는다는 구실로 공무원 보수규정을 개정했다. 이에 대해 전교조는 “보수규정 개정은 조합비 원천징수를 막아 노조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방안”이라며, 16개 시도지부별 비상 집행위원회를 여는 것은 물론 공무원노조와의 연대투쟁을 준비하는 등 강하게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처음부터 억울하단 생각은 안 해봤습니다. 재단에 대한 기대가 없어서 그랬나봅니다.” 지난 4일 서울 삼청동 감사원 앞에서 만난 강태운 대구 영남공고 교사는 시종일관 담담한 목소리였다. 그는 이날 대구교육청과 영남공고에 대한 감사 청구를 촉구하는 450여명의 서명지를 들고 감사원을 찾았다.
초등표준수업시수 법제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남의 4개교(순천동명초, 나주봉황초, 고흥백양초, 신안압해서초)에서 지난 3월부터 표준수업시수 정책연구학교를 운영하였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전교조전남지부가 2008년에 체결한 단체협약 제67조 2항(‘도교육청은 표준수업시수 시범학교를 2009년 1학기부터 도시 지역, 읍․면, 도서․벽지 지역에 각 1개교를 지정하여 운영한다’)에 근거를 두고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해당 정책연구학교에는 교과전담교사를 교사 배치 기준보다 1~2명을 더 배치하게 하여 교사들의 주당수업시수를 감축 운영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2000개 우수 학부모회에 500만원씩 지원 계획이 발표된 뒤 친‘MB교육’ 학부모, 교육단체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예산 지원을 고려한 보여주기식 행사를 하고 단체를 만드는 데 나섰기 때문이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이 만든 (사)미래교육연구소와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올바른교육시민연합 등 3개 단체는 오는 2일 서울 자율형사립고인 동성고 강당에서 ‘100년 미래교육포럼’을 연 뒤 ‘100년 미래교육운동본부 창립총회’를 열 계획이다.
전교조가 내년도 교육예산과 관련해 초‧중‧고교 무상급식과 고교의 수업료, 입학금을 무상으로 하는 방향으로 예산 심의를 해야 한다고 국회에 요구했다. 반면 우수학부모회에 500만원씩 지원키로 하는 등 내년도에 4조7천억원을 책정한 관변 학부모단체 지원비와 136억원이나 편성한 일제고사 예산 등을 삭감하라고 주문했다. 교과부 장관 쌈지돈인 특별교부금 비율도 절반 줄이라고 했다.
교육단체들이 학습부진아에 대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정부가 하는 일제고사 형식의 진단으로는 학습부진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동성폭력 사건 일명 \\\'조○○사건\\\'으로 사회가 벌집을 쑤셔 놓은 것 같다. 대중매체를 통해 거의 매일 아동성폭력과 관련된 기사들이 연이어 쏟아져 나오면서 사람들은 불안과 극도의 긴장감 속에 살고 있는 듯하다.
\\\'모든 교사는 교육기자다.\\\' 이런 명제를 실천하는 교사들이 있다. 내가 무척 좋아하는 그 분들의 이름을 여기에 적어본다. 강지이, 김행수, 김형태, 박도, 박병춘, 서부원, 신은희, 심재철, 안준철, 이부영, 이정희, 임정훈, 전대원 ….
\\\"공부만이 네게 행복을 줄 거란 선생님도 내 가슴 깊이 새겨진 소중한 꿈을 볼 순 없나요. 언젠가 넓은 세상 향해 펼쳐진 큰 꿈을.(\\\'미운오리\\\'중에서)\\\" 학교 이야기를 담아 아이들과 함께 쓰고 곡을 붙인 참교육 노래 CD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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