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재정확보 학부모부담줄이기 경기운동본부(이하 경기운동본부)에서 학교용지매입비확보를 위한 국민감사 청구단 1천인을 구성해 3일 감사원에 감사청구를 했다. 영어마을 등 전시성 행정에 수억원을 들이고 있는 경기도가 당연히 부담해야 할 학교용지매입비 9천 6백 60억원을 부담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영서중학교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이명남 교사는 29일 창립한 인권교육센터 ‘들’에 참여했다. 그간 전교조 남부지회에서 해왔던 인권교사모임 활동의 연장선이다.
민주노동당이 전략공천 6명을 포함한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1명을 발표하고 오는 4월9일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뗐다. 민주노동당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18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내 논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 전략공천 6명을 보면 기호 1번에 여성장애인인 곽정숙 한국여성장애인연합 전 상임대표가 내정됐으며 기호 2번에는 비정규직노동자인 홍희덕 전국민주연합노조 전 위원장이 추천됐다.
지난 3일 서울시소재 초중학교 교사들이 일제고사 부활에 반대하고 나섰다. 초등학교 367개교, 중등학교 157개교 모두 합해 총 524개교 학교대표 524명이 ‘일제고사 반대 교사 선언’에 참여했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이날부터 서울시교육청 앞 철야 농성에 들어갔다.
국가교육을 담당하는 정부기관에서 학교정책실이 사라졌다. 대신 인재정책실이 신설됐다. 또한 기존 교육부 직원 감축인원 120여 명 가운데 연구사, 연구관, 장학관 등 교육전문직을 27명(전체 89명)이나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직제개편 작업이 지난 3일 ‘교과부 직제 시행규칙’이 공포됨
서울대 ‘싹쓸이’다. 새 정부의 교육핵심 4인방을 놓고 하는 말이다. 3일 교육정책 담당업무를 본격 시작한 청와대의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과 천세영 교육비서관, 교육과학기술부의 김도연 장관과 우형식 교육분야 차관. 이들은 모두 서울대 동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율과 경쟁을 지고의 미덕으로 삼는 정부가 들어섰다. 취임 일성이 글로벌스탠더드를 강조하며 교사 경쟁력 강화다. 이명박 정부에서 교사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신분 불안감을 고조시키는 교원정책이 전면화될 공산이 크다.
‘2008년 대한민국 10대는 일제고사 세대’라는 말이 나올 조짐이다. 6일 중학교 1학년 전국학력평가를 시작으로 올해 대한민국 교육계는 한 마디로 시험왕국이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대부분이 일제고사를 보게 될 상황이다.
서점에 가봤다. 어린 학생들이 ‘중1 진단평가’ 문제집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오는 6일 처음 실시되는 일제고사에 출판사 10여 곳이 ‘돈벌이’를 위해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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