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에서 교육학을 가르치는 표명진 교수(가명)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주한 연구보고서를 살펴보고 뒤로 자빠질 뻔 했다.
교육부가 교원평가법이 통과되지도 않았는데 교사, 학부모는 물론 학생에게까지 교원평가 홍보자료를 나눠줄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교육부는 오는 4일 이 같은 자료에 대한 제작 보급계획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1일 오후에 확인됐다.
일부 사립학교 재단이 제도를 악용해 무자격자를 교장직무대리로 앉혔다가, 나중에 정식 교장으로 탈법 임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지난 30일 처음으로 제기됐다. 이들은 이사장 본인이거나 주변인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음미체 내신평가와 관련한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열려다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해당 과목 교사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교원성과금 지급 방법을 논의하기 위한 교육부와 전교조 등 교원 4단체 사이의 협의회가 6월말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전교조는 “교원 4단체와 교육부가 6월 20일에 협의회를 열고 1박2일 마라톤회의를 벌이기로 잠정
서울대가 2008학년도 정시모집부터 외국어고 등 특수목적고(특목고) 학생들이 주로 이수하는 심화교과(심화선택교과+전문교과) 성적에 가중치를 주기로 한 것으로 29일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따라 특목고 학생들은 수시 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혜택을 받게 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결성 18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28일 서울 교육문화회관 3층 비파홀에는 민중노래 ‘그날의 오면’이 울려퍼졌다. 머리가 하얗기도 하고 까맣기도 한 사람들 70여명이 둥글게 두 손 맞잡고 부른 노래, 이들에게는‘참 오랜만에 불러보는 노래’다. 18년 전 전교조 창립에서부터 전교조 해직교사 후원까지 전교조를 위한 일이라면 어려움을 마다않고 나섰던 이들이 전교조 창립 18년이 되는 날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전교조 위원장과 교육부총리가 참석하는 공식 정책협의회(정책간담회)가 5년 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이로써 단체교섭이 5년째 중단된 상황에서 전교조와 교육부가 현안 교육정책을 놓고 몇 해만에 공식 테이블에 앉게 됐다.
교육청과 검찰, 경찰을 사칭한 전국 초중등학교 안팎 광고판이 일제히 사라진다. “전국학교, ‘짝퉁 광고판’에 속고 있다”는 제목의 주간<교육희망> 5월 16일치 보도와 관련, 교육부와 행정자치부는 이 광고판을 불법으로 판단, 전면 철거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 숭곡초 등 교장공모제 시범학교 62개교가 지난 21일부터 일제히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좋은 교장 선생님’을 찾기 위한 작업에 뛰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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