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희: 신규교사들이 어떤 교원단체도 안 들어간다고 들었다. 전교조와 예비교사가 함께 연대해서 만들어갈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위재호: 국제심포지엄에 가 봐도, 혁신학교 연수에 가 봐도 젊은 교사들이 적다. 교단에 서보니 첫 해, 두 해 때는 배워야 할 것도 많았고, 큰 교육담론에 참여하기가 버거웠다. 새내기 교사들이 좋은 교사로 서도록 돕는 지속적인 사업이 있으면 좋겠다.
전교조는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운영이 절실하다는 인식 아래 초창기 \\\'촌지 안 받기\\\'운동을 했다. 학교 측이 학부모에게 반강제적으로 갹출해온 불법찬조금 등의 부당성을 폭로했다.
곽노현 서울시교육감과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이 전교조 행사장에 들어섰다. 앞서 자리를 지키던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두 교육감을 맞았다.
지난 26일 열린 전교조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노동계와 정치권, 시민사회단체 주요 인사들은 자신이 소개될 때 머리 위로 하트를 그렸다. 전교조에 대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나는 교육을 지키고 인간의 희망을 찾으려는 치열한 싸움의 현장에서 단 한 번도 그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 우리 교육이 시장판으로 전락하는 걸 막기 위한 싸움의 현장에 시인은 얼굴 한 번 보여준 적 없었다.
\\\'특권교육 반대하고 상생교육 하겠다\\\'고 했다. 상생교육을 어떻게 구현하는가?-교육의 기회를 고르게 주면 된다. 상생교육은 있는 집 아이나 없는 집 아이, 공부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가 학교에서 서로 도와가면서 공부하자는 것이다. 뒤처진 아이도 손잡아 끌어주며 모든 학생이 적성과 능력에 맞게 잘하도록 돕는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학교, 핀란드, 스웨덴 등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는 혁신학교의 생생한 사례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주일간 전국 15개 시·도를 돌며 진행한 첫 번째 학교혁신 국제심포지엄은 유럽 주요 국가의 교육흐름이 \\\'협력\\\'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5개 국 7명의 교원은 하나같이 \\\"어느 과목에서 성과를 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것보다 서로 협력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사는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갈등과 분열에 이해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놀이로 하는 집단상담\\\'과 같은 심성놀이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다. 그 중, 하나인 \\\'눈 감은 친구와 함께\\\'를 소개한다. 이 놀이는 장애인 체험 활동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교과부가 최근 내놓은 \\\'2009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중·고 교육과정 편성 현황\\\'이 학교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채 국·영·수 쏠림을 숨기는 데 급급한 분석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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