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매우 특이한 한미FTA 특위, 뭐하는데죠?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매우 특이한 한미FTA 특위, 뭐하는데죠?

하주영/ 구호로 보는 이슈 입니다. 홍석만씨 어떤 이야기 준비하셨나요? 홍석만/ 오늘은 특별한 얘기 한번 나눠 보겠습니다. 하주영/ 뭔가 특별한 걸 준비 하셨나 보죠. 홍석만/ 네 특별한 준비 했습니다. 뭘까요? 하주영/ 아니 힌트라도 좀 주셔야지. 별로 특별한 거 아님 혼나십니다. 홍석만/그렇죠? 특별하다고 했는데 안 특별하면 좀 열 받으시죠? 국회에는 여러 상임위원회가 있지만 아주 중요한 사안은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합니다. 오늘은 국회 한미 FTA특별위원회가 뭐하는 위원횐지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자 보시죠. ================================================================== 영상 4’05” ================================================================== 하주영/ 거참 심상정의원께서 참 적절한 지적을 한 것 같은데요, 반발이 심하네요. 홍석만/ 맞습니다. 상식적으로 특별위원회는 앞에 특별이 붙어서 특별한 거죠. 그런데 특별위원회가 일반 상임위원회보다 권한도 없고 질문만 하다 끝나면 뭐하러 만들었나 싶어요. 이 정도면 국회도 한미 FTA에 관심 있다는 것을 국민들한테 보여주는 정도아닌가 생각됩니다. 하주영/ 애초 국회 한미FTA 특별위원회가 만들어질 당시에 무조건 지원만 하려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도 있지 않았나요. 홍석만/ 맞습니다. 사실 특별위원회는 FTA협상 과정에서 정부의 협상에 대해 강력하게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하고 협상과정에서 국민들의 삶에 지대한 악영향을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어’용’ 탄생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어’용’ 탄생

하주영/ 이번주 구호로 보는 이슈 어떤 내용인가요? 홍석만/ 혹시 용보셨나요? 용. 용났습니다. 하주영/ 예? 홍석만/ 노동계에 용이 승천했습니다. 하주영/ 아니 용꿈이라도 꾸셨나. 갑자기 웬 용타령? 홍석만/ 노동계에 용이 한 마리 승천했는데요. 그 용 이름이 청룡, 백룡도 아닌 어 용입니다. 하주영/ 아니 어용이라고 하면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권력자나 권력 기관에 영합하여 줏대 없이 행동하는 것을 낮잡아 이르는 말” 바로 그 뜻의 그 어용말씀이십니까? 홍석만/ 맞습니다. 바로 그 어 용입니다. 하주영/ 자 구체적으로 누굴 얘기하시는 건가요? 홍석만/ 먼저 영상 보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 용의 탄생 ==================================================== 하주영/ 아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 얘기였군요. 어찌되었든 영상을 보니 이용득 위원장님 용 된거 같아요. 경총이랑 노동부 장관이 저리 띄워 주시니. 용되는거 쉽지 않을 텐데요. 홍석만/ 용이 아무나 되는게 아니거든요. 일단 용써야 하거든요. 이런 이용득 위원장의 용심 구호로 담았습니다. 게다가 민주노총 완전히 물먹였거든요. 민주노총~ 나 용됐다. 용용 죽겠지, 하주영/ 민주노총은 이용득 위원장이 노동자를 배신했다고 주장하는데요. 이용득 위원장은 용이 된것처럼 떳떳하게 노사정위 정문을 나서던데요. 누구말이 맞나요 홍석만/ 이용득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미소탐대실!!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미소탐대실!!

하주영/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인가요? 홍석만/ 미소탐대실이라는 뜻 아세요? 하주영/ 소탐대실은 들어봤는데요. 미소탐대실이라는건? 미소를 탐하면 뭐 어떻게 된다 이런 뜻인가요? 생소한 말인데요. 홍석만/ 저희 피플파워가 만든 말입니다. 아마 내일이면 인터넷 검색어 1위가 될지도 모르죠. 그 뜻은 ‘미국소를 탐하면 대량으로 실성한다’는 뜻입니다. 하주영/ 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광우병에 관한 이야기 같은데요. 홍석만/ 그렇습니다. 오늘 일단 광우병과 관련한 토론회 영상 준비했습니다. 미국소를 탐하면 어찌 되는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안전성을 놓고 벌어지는 공방입니다. ===================================================== 영상 4‘24“ ===================================================== 하주영/ 정부논리는 광우병 걸린 소를 먹어도 다 죽지는 않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것 처럼 들리는데요. 홍석만/ 정부 주장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먹고 미쳐도 정부 책임은 아니라는것입니다. 자 미국과 한국 정부 이런 구호 외치고 싶을것 같네요. “안미친소 미쳤다하니 내가 미쳐 죽것소” 하주영/ 그런데 정부가 이렇게 까지 강하게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안전하다면 안전한거 아닙니까? 홍석만/ 정부 말을 믿고야 싶지요. 그런데 믿을 만한 근거가 없습니다. 다만 안전하지 않다는 증거도 없다는 사실이 유일한 논리입니다. 규명 되지 않은 거니까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나라당은 반미세력, 부시는 빨갱이?!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나라당은 반미세력, 부시는 빨갱이?!

하주영/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슈가 준비 되었나요? 홍석만/네, 오늘은 요즘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관련한 이야기 다뤄보겠습니다. 하주영/전시작전통제권 환수에 대해 한나라당과 보수진영에서 반대하다가 최근 미행정부에서 작전통제권 이양을 찬성하고 나서서 분위기가 묘하게 돌아가고 있는데요? 어떤가요? 홍석만/그렇습니다. 바로 편지 한장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북한이 더 이상 남한에 대한 군사적 위협이 아니고 2009년에 작전통제권 가져가라는 럼스펠드 미국방장관의 편지가 공개되면서 한번 뒤집혔고요, 부시 미대통령까지 나서서 한국은 충분히 작전통제권을 행사할 실력이 된다고 지원사격을 했습니다. 먼저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한 국회 논란부터 영상으로 보시죠. ================================================================== 영상 (3‘08) ================================================================== 홍석만/국회 영상보셨는데요, 한나라당이 반미로 돌아섰다는 점도 웃긴 일이지만 가장 재미있는 것은 럼스펠드 미국방장관과 부시 미대통령이 빨갱이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주영/아니, 럼스펠드와 부시 대통령이 빨갱이라뇨? 어째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가요?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요? 홍석만/다름아니고 한나라당에서 이번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부추긴 세력이 바로 빨갱이이거나 친북세력이 그랬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은 작통권 환수는 정부 내 친북세력이 추진해왔다고 했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결국 작전통제권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도박정책, 실패는 있어도 비리는 없다?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도박정책, 실패는 있어도 비리는 없다?

하주영/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슈가 준비 되었나요? 홍석만/피서철도 다 지난 요즘 바다가 최대 화제거립니다. 하주영/네, 바다이야기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하긴 많은 국민들이 고래나 오징어 잡는데 혈안이 되고 심지어는 폐인이 되었는데요. 홍석만/이렇게 도박을 통해 떼돈을 벌기위한 신종 방법도 등장했습니다. 이른바 도박상품권입니다. 지금 도박용 상품권 시장이 30조 정도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죠. 이렇게 많은 돈이 움직이니 구린내 펄펄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다를 둘러싼 정치권 입장 보시겠습니다. ===================================================== 영상 SOUND OFF 바다에 낚시대만 드리울건가? ===================================================== 하주영/열린우리당도 그렇고 정부도 그렇고 일단 정부의 정책 실패다. 권력게이트는 아니다. 이런 입장인 것 같은데요. 홍석만/네, 정부는 정책실패로 이번 문제를 몰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사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 터지면 언제든지 나오는 상습적인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성역없는 수사라는 단어입니다. 상당히 식상한 단어죠. 뻔한 공식이죠. 구호 외쳐봅니다. “도박정책, 실패는 있어도 비리는 없다” 하나 더 외쳐 보겠습니다. “바다에 성역은 없죠. 하지만 아무리 조사해도 꼬리만 나온다는 거” 하주영/바다의 가장 큰 문제는 도박 상품권이 바다에 둥둥 떠다닌다는 건데요. 도박 상품권 시장이 이렇게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딜러로 나선 김근태, 재벌한테 다 딜라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딜러로 나선 김근태, 재벌한테 다 딜라

하주영/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시간입니다. 오늘 어떤 내용 준비됐나요? 홍석만/요즘 열린우리당 김근태 당의장이 딜러가 되었다는 사실 아십니까? 하주영/딜러란 카드 도박에서 카드를 나누어 주는 사람, 혹은 브로커라고도 하는데요. 여당 의장이 딜러로 나섰다니 궁금하군요. 홍석만/네 김근태 의장, 요즘 어디든 가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오늘 거래하러 왔다. 자 그 거래 현장 함께 보시죠. ===================================================== VCR OFF 재벌한테 다 딜라 ===================================================== 하주영/경총도 찾아다니고 한국노총도 찾아 다니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딜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요. 거래 전망 어떻습니까? 홍석만/일단 딜이 약간 주춤 거렷죠. 일단 딜할 상품을 가지고 있던 중간 도매상에서 딴지를 걸었죠. 노대통령이 경제인 사면을 안했거든요. 구호 준비 했습니다. “딜하자고 판깔았더니, 비리 경제인 사면 안하면 어쩌라고” 딜에 목매단 김근태 의장의 불만 섞인 목소리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하주영/이번 딜은 말만 뉴딜이지 뭔가 새로운게 없다는 얘기가 많죠? 김의장의 쑈라는 지적도 많구요. 홍석만/어차피 정치란게 말과 말의 연속이고 일종의 쑈가 없으면 국민들이 재미를 안느끼거든요. 문제는 딜이 가능하냐는 건데요. 영상에서 보셨듯이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한국노총도 상당히 까칠하죠? 왜냐하면 사실 뉴딜이라고 하지만 저혀 새롭지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개방의 길은 거지의 길, 무림 한국정치 2탄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개방의 길은 거지의 길, 무림 한국정치 2탄

이꽃맘/ 이번 시간은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입니다. 홍석만 씨, 오늘 구호는 어떤 건가요? 홍석만/ 네, 지난 시간에 무림정치 첫 번째 이야기를 했잖습니까? 이꽃맘/ 그게 어떤 거였죠? 홍석만/ 바로 권법 중의 초절정비기인 필승대권에 대한 이야기를 구호로 풀어 봤는데요, 오늘 두 번째 이야기는 바로 무림방파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이꽃맘/ 무림방파라면 9대 문파가 있지 않습니까? 홍석만/ 그렇습니다. 소림, 화산, 무당, 곤륜파와 같은 9대 무림 정파가 있지 않습니까? 그 중에 개방파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국 정치의 개방파에 대한 이야기 구호로 엮어 보았습니다. 먼저 영상 함께 보시죠. —————————————————————– 영상 —————————————————————– 이꽃맘/ 역시 영상을 보니까 개방파의 주장은 무조건 개방하라는 거네요. 홍석만/ 네 맞습니다. 개방파의 특징은 전국에 뻗쳐 있다는 건데요, 어디서든 살아남아서 여기저기서 튀어나와서 개방을 외친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구호 정리해 봤습니다. “세계화는 개방이다, 개방 없이 다 굶는다” 이꽃맘/ 역시 개방파다운 웅대한 포부를 담고 있는데요. 홍석만/ 그런데, 이 개방파의 구호는 사실과 달리 정반대입니다. 개방 없이 다 굶는게 아니라 개방하면 굶게 되어있습니다. 이꽃맘 기자 혹시 개방파가 누군지 아시나요?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포스코 점거에 대한 정부의 할 일 – “묻지마 엄정대처” “겸손한 보고”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포스코 점거에 대한 정부의 할 일 – “묻지마 엄정대처” “겸손한 보고”

이번 포스코 점거사태는 포항지역 언론과 정부, 포스코 사측이 공모를 했죠. 그 공모의 결과는 “매우쳐라” 였습니다.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나라 10년 한 풀어줄 권법 : 필승대권(拳)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나라 10년 한 풀어줄 권법 : 필승대권(拳)

이번 시간엔 권법에 대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법하면 학권, 뱀의 모양을 딴 사권, 당랑권, 태극권 등등이 있는데요. 무림에서 10년의 한을 품고 최근 그 모양을 드러낸 권법이 있습니다.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미FTA찬성, 단돈 4천원

[구호로 보는 이슈 ‘하자’] 한미FTA찬성, 단돈 4천원

하주영/ 이번순서는 구호로보는 이슈 하자입니다. 오늘은 어떤 구호가 준비되었나요. 홍석만/ 하주영씨, 돈 좋아하시나요? 하주영/ 전 워낙 소탈해서 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돈 싫어 하는 사람이 있나요. 홍석만/ 돈이 없으면 살기 힘든 세상이라 그런지 돈의 힘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어떤 정치적 목적을 위해 사람을 동원하고 그 사람들에게 돈을 살포하는 현장이 목격되었습니다. 특히 2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한미FTA의 추진을 지지하는 집회에서 말입니다. 그 현장부터 보시겠습니다. ======================================================== 영상 SOV 2‘21 ======================================================== 하주영/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군요. 아무리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지만 저렇게 가난하고 나이 든 어르신들을 그것도 단돈 4천원에 동원하다니요. 홍석만/ 양극화 시대의 쓸쓸한 단면이죠. 이날이 12일 인데요. 장마로 인해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던 날입니다. 한미 FTA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있던 날인데요. 보수단체들은 이에 맞서 한미FTA 추진을 지지한다면서 인원동원을 한 것이죠. 하주영/ 저렇게 약소한 돈잔치를 벌인 것 보니 FTA추진을 지지하는 분들이 얼마 안 모였나 봐요. 홍석만/ 네, 한미FTA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영상에서 보셨지만 집회에 참가해서 4천원을 받았던 한 할아버지께서 한미 FTA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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