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일방적으로 현직 법원장을 차기 인권위원장으로 내정하면서 ICC의 권고를 또다시 정면으로 무시해버렸다.
우리가 바라는 인권위원장은 인권감수성과 인권경험이 두루 있는 사람이다.
인권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그 고통을 대면하여 끌어안고자 하는 노력이 없다면, 앞으로 국가인권위는 ‘인권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회적 장소’로서가 아니라 다른 정부부처나 국가기구와 마찬가지로 ‘직적접인 투쟁의 대상’으로서 점거농성의 장소로 더욱 널리 애용될지도 모를 일이다.
난항을 겪고 있는 국가인권기구 설립 문제와 관련, 사회원로 12명이 김대중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건의문 형식의 입장을 표명했다.
박상천 법무부장관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비판이 날이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최근 각종 개혁정책들에 대해 박 장관이 직접 나서 제동을 걸고 있는 데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인권을 옹호해야 할 법무부가 오히려 인권신장의 걸림돌로 지목되고 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