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 과정에서의 경찰 폭력진압과 인권침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한국에 조사관을 파견하기로 했다. 국제앰네스티가 연례적으로 있는 정기 조사 이외에 비정기 조사관을 한국에 파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체포된 사람들은 여러 감옥으로 보내져 독방에 수감되었다. “아디 케이(Adi Keih)시 형무소에 수감된 사람들은 구속에 항의해 단식투쟁을 반복했으며 수도 아스마라 인근 마이 세르와(Mai Serwa) 군사캠프에 옮겨졌다.”고 앰네스티는 보고했다.
국제앰네스티는 정기국회에서 여야합의로 국가보안법을 개정할 것이라는 집권 여당의 발표를 환영한다. 이에 한국의 모든 국회의원 및 정당 그리고 한국사회 전체가 국가보안법의 개정흐름에 적극 참여하기를 촉구하면서, 다시 한번 국가보안법의 개정 이유와 반드시 개정되어야 할 조항들을 강조하고자 한다.
영남위원회 사건 관련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된 대해 국제인권단체의 비난이 제기되고 있다. 국제앰네스티는 28일 김대중 대통령 앞으로 서한을 보내 영남위사건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관련자 전원의 석방을 촉구했으며, 국가보안법에 대한 조속한 검토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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