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군산에서 가장 큰 포구, 이제는 황량함만 자리해

군산에서 가장 큰 포구, 이제는 황량함만 자리해

2003년 12월 충남 서천의 ‘금강환경교육센터’에서 첫 발을 내디딘 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이 처음 포부대로 10년의 시간동안 새만금 갯벌이 파괴되는 그 현장의 변화를 목격했다. 2003년 6월 새만금사업의 4공구 제방이 막히던 날 제방에서 ‘이건 폭력이다’라고 느낀 그 마음은 1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다.

군산송전탑, 주민들이 대안까지 만들었는데

군산송전탑, 주민들이 대안까지 만들었는데

2008년부터 논란이 된 ‘군산~새만금 송전탑 공사’에 대해 주민들은 그동안 여러 대안을 군산시와 한전에 제안해왔다. 그 중에 가장 주목할 수 있는 것은 2012년 1월에 제안한 만경강 방수제를 따라 이어지는 대안노선. 이 노선에 대해 주민들은 2012년 2월 (사)한국지역개발학회에 검토를 의뢰하는 용역을 맡기기까지 한다.

주민들이 새만금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는 이유

주민들이 새만금 송전탑 공사를 반대하는 이유

2008년 군산시와 한전이 주민들과 제대로 소통을 하지 못한 채 MOU를 맺으면서 주민들의 불신은 상당한 수준이었다. 강경식 간사는 당시 상황을 “이 이야기를 듣고 가서 시장면담을 요청했는데, 성사되지 못했다”면서 “적어도 우리에게 송전탑 건설의 사정을 설명하고 함께 노선에 대해서도 이야기도 하면 좋은데, 모두 다 우리를 무시하고 정했다. 주민들은 배신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공사에서 ‘불통’ 행정을 보다

군산~새만금 송전선로 공사에서 ‘불통’ 행정을 보다

2008년부터 무려 5년 동안 주민들은 ‘지중화, 대안노선’ 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지만, 송전탑 공사 추진 과정에서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 그리고 사업 초기부터 한전과 군산시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개요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측면도 두고두고 지적될 문제이다.

군산 성매매 집결지 화재참사 10주기 추모행사 열려

군산 성매매 집결지 화재참사 10주기 추모행사 열려

오는 29일은 지난 2002년 군산 개복동 유흥주점 화재참사로 14명의 여성이 무참히 희생된 지 10주기가 되는 날이다. 이날 목숨을 잃은 여성들은 인신매매되어 성매매를 강요당했고, 그들이 머물던 숙소는 문이 모두 봉쇄되었고, 창문은 모두 벽으로 개조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감금당한 채, 성매매를 강요받은 것이다.

군산 미군기지도 고엽제 살포 의혹

군산 미군기지도 고엽제 살포 의혹

최근 경북 칠곡의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서 고엽제 매립 사실이 드러나고, 군산 미군기지에서 기름 유출 사고가 터진 가운데 군산 미군기지에서도 고엽제가 살포됐다는 증언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 미군기지, 기름 유출 은폐 의혹 속속 드러나

군산 미군기지, 기름 유출 은폐 의혹 속속 드러나

지난 26일, 군산미군기지는 오전에 주민 신고를 통해 알려진 6번째 기름 유출 사건에 대해 당일 오후 1시경에서야 시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날 발표도 피해가 발생한 지 2일이 지난 후여서 군산미군기지가 기름 유출을 은폐했다는 비난을 면할 길이 없어 보였다.

미군기지 기름 유출, 또 터졌다

미군기지 기름 유출, 또 터졌다

군산미군기지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2001년 이후 벌써 여섯 번 째다. 26일 오전 9시경 하제 주민의 신고로 알려진 이번 기름유출사고는 미군부대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연결된 농수로에서 발생했다.

주한미군, 한국 민간인 사찰 의혹

주한미군, 한국 민간인 사찰 의혹

군산 미공군이 지난 17년 동안 군산미군기지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한국 민간인과 그와 관련된 교회, 시민단체를 불법적으로 사찰하고, 일방적인 해고 통보까지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 미공군기지(미 7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전기기사로 근무해 온 정모(45세)씨가 그 피해자다.

군산시, 350억 들여 미군기지 정문 인근 정비

군산시, 350억 들여 미군기지 정문 인근 정비

군산시가 현재 미군기지 정문 주변 3마일에 설정된 미군 출입제한을 해제하고 그 일대를 개발하려 하자 관련단체들이 사업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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