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단병호 전 위원장 “민주노총이 진보당과 민주당 관계 따라, 노동자 정치 세력화 포기해야 하나”

단병호 전 위원장 “민주노총이 진보당과 민주당 관계 따라, 노동자 정치 세력화 포기해야 하나”

참세상은 지난 20일, 단병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났다. 과거의 '동지'들이 하나둘 돌아서 민주당을 향하고, 오늘의 '희망'들도 '노동자 정치 세력화'를 꿈꿔온 민주노조의 책임을 저버리는 때다. 여전히 오랜 길에 남아 진보 정치의 역사를 잇고 있는 그의 고민은 무엇일까.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이재명에 투표했던 ‘말벌 시민’의 변화…”하청 노동자 말 들으러 온 유일한 후보, 권영국 지지해”

12.3 내란 사태 후 광장을 지켰던 예은 씨는 이제 더는 민주당에 기대하지 않는다. "민주당이 말하는 '국민'에는 하청 노동자와 성소수자와 같은 사람들은 없다"는 것을 느낀 결과다. 예은 씨는 이번 대선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한 표를 줄 생각이다.

“양경수 집행부, 지금이라도 결단하라”… 민주노총 상근 활동가 349명, 진보정당 후보 지지 선언 촉구

“양경수 집행부, 지금이라도 결단하라”… 민주노총 상근 활동가 349명, 진보정당 후보 지지 선언 촉구

민주노총이 투표일 전 사실상 마지막 중앙집행위원회에서도 대선 방침을 결정하지 못한 가운데, 조직 내부에서 양경수 위원장과 집행부의 책임을 묻는 공개적인 비판이 터져나왔다. 민주노총 전국 상근활동가들은 26일 오전 "창립 30년, 민주노총 창립 정신을 훼손할 수 없다"면서 "민주노총의 진보정치 후보 지지를 조직하기 위한 위원장과 집행부의 결단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탈당한 20대 청년…”진짜 광장 후보는 이재명 아닌 권영국”

민주당 탈당한 20대 청년…”진짜 광장 후보는 이재명 아닌 권영국”

지난 19일, 엑스(X)에 "민주당의 친자본 반노동 보수주의 행보와는 함께 할 수 없고, 그래서도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민주노동당의 대통령 후보 권영국을 지지하기로 했다"는 20대 대학원생 노동자의 글이 올라왔다. 그는 왜 민주당을 떠났을까. '광장 연합 정치'를 내건 이들이 '광장 후보'라 일컫는 이재명 후보가 아닌, 권영국 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이재명 지지 길 열어준” 민주노총 집행부…”양경수 책임지고 사퇴해야”

“이재명 지지 길 열어준” 민주노총 집행부…”양경수 책임지고 사퇴해야”

조직 안과 밖에서는 현 사태를 양경수 위원장을 비롯한 '진보당계 주류' 집행부 등이 '대선 방침' 결정 논의를 '해태'하면서 사실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길을 열어준 것'이라 보고 있다. 이에 "민주노조 운동의 역사와 원칙을 배신한" 양경수 위원장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비판이 현장에서부터 번지기 시작했다.

광장의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광장의 약속을 지키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우리가 기다리는 소식은 고공농성하는 동지들이 문제가 해결되어 땅으로 내려왔다는 소식이고, 성평등이 강화되어 여성들이 더 안전해졌다는 소식이며, 이주민의 권리 보장이 강화되어서 더 이상 괴롭힘과 착취에 시달리다가 죽지 않아도 된다는 소식이다. 성소수자들이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도 안전하게 교육받고 결혼하고 노동할 수 있다는 소식이고, 장애인들이 더이상 시설에 갇힐 필요없이 자유롭게 우리 사회 곳곳을 이동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노동자들이 더이상 쓰다버리는 도구 취급받지 않는다는 소식이다.

[인터뷰] 권영국 “김문수 vs 이재명의 ‘내란 공방’보다, 이재명 vs 권영국의 ‘사회대전환 경쟁’이 더 이로워”

[인터뷰] 권영국 “김문수 vs 이재명의 ‘내란 공방’보다, 이재명 vs 권영국의 ‘사회대전환 경쟁’이 더 이로워”

지난 18일 대통령 선거 1차 후보자 토론회에서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전한 인사말 중 한 토막이다. 광장의 이야기를 지우고 '나중에'로 미뤄두는 대선 주자들 사이, 노동자·시민의 일과 삶을 이야기하는 "유일한 진보 대통령 후보"가 있다. 권영국은 왜 이 고되고 외로운 길에 나섰을까. 이번 대선에서 권영국에게 던지는 표는 어떤 의미를 가질까.

“이재명 지지 힘 싣는” 양경수에 제동… 민주노총 중집위원 16인, “권영국 지지”선언

“이재명 지지 힘 싣는” 양경수에 제동… 민주노총 중집위원 16인, “권영국 지지”선언

민주노총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대선 방침을 확정하지 못한 가운데, 투표 전 방침을 정할 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중앙집행위원회가 20일 오후 1시에 열린다. 이에 앞서 민주노총 현직 중앙집행위원 16명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보수만 있는 대선에 ‘진보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민주노총의 힘을 모으자"며 호소하고 나섰다.

기후 공약 손본 권영국…”기후정의 약속한 유일한 대선 후보”

기후 공약 손본 권영국…”기후정의 약속한 유일한 대선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가 기후 공약을 대폭 손보고 "정치권의 기후대응의 방향을 갈아엎겠다"며 "기후정의 원칙"을 반영한 공약들을 새롭게 발표했다. 기존에 발표된 권 후보의 기후 정책에 대한 기후정의운동 활동가들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토론에 나선 결과다.

“광장이 만든 앨라이 후보” 권영국… “성소수자 차별받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광장이 만든 앨라이 후보” 권영국… “성소수자 차별받지 않는 나라 만들겠다”

"성소수자를 또다시 나중으로 미뤄두려는" 대선 국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만이 지난 겨울 광장을 밝힌 무지개빛 희망을 이어간다. 권 후보는 7명의 대선 후보 중 유일하게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비롯한 성소수자 시민들의 대선 요구안 모두를 적극 이행하겠다고 약속하고 "차별받지 않는 나라를 함께 만들겠다"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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