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정부는 공공부문에서 7월 중 4,200명, 9월 중 8,300명에 업무 대기 명령을 취할 방침이다. 이 계획은 교사 1,500명, 학교 경비원 2,200명, 경찰 3,500명, 지방행정직 공무원 2,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외 올 연말까지 2,500명이 추가, 업무 대기자 전체 규모는 15,000명에 이른다.
그리스 연정 파트너 민주좌파당이 결국 연정 탈퇴를 택했다. 그리스 제1 여당 신민당은 새로운 총선 없이 그리스사회주의운동당(PASOK)과 새 연정을 구성해 야권과의 줄다리기는 더욱 팽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스 경제 위기 아래 폐쇄된 후 노동자들이 되살려 자주관리로 일군 비오메(Vio.Me) 공장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국영방송 폐쇄 문제로 그리스 연립정부가 출범 1년 만에 최대 위기에 빠졌다. 연정 지속 여부는 21일 저녁 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11일 그리스 사마라스 총리의 국영방송 ERT 폐쇄 방침 후 그리스 노동자들이 반격에 나섰다. 방송 노동자들은 자체 독립방송을 제작하는 한편 전체 노동자들은 총파업으로 방송국 폐쇄 철회와 총리 사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변화된 지형 속에서 변혁좌파 세력은 어떠한 전략적 전망과 기획을 가지고 재건축되어야 하는가? 좌파통합운동은 각국의 주변화되고 고립되고 분산되었던 변혁좌파의 이런 고민에 대한 대응 속에서 나왔다.
그리스 경제위기 아래 긴축조치를 강행했던 사마라스 총리가 이제는 노동자들의 파업권을 크게 제한할 방침이다. 그러나 제2, 3 여당은 반대하고 나서 불안했던 그리스 연정 붕괴가 임박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정부는 파업노동자에 대해 25일 오전 그리스 경찰 특수부대를 투입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약 3백명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는 오전 3시 30분경 집하지 건물 입구를 부순 후 수 십명의 파업노동자를 연행했다. 수 백명의 지지자들이 연대 행동에 나섰으나 특수부대가 진입로를 차단해 접근하지 못했다.
11월말 유로존에서는 1,882만명이 실업상태에 있었으며 전년도 보다 200만명의 증가치를 보였다. 유럽연합에서는 2,600만명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했다.
경제위기와 긴축 아래 고통당하는 그리스가 새해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고 전망됐다. 공공부문 일부 노동자들은 새해부터 삭감된 임금과 긴축조치에 항의해 파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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