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돌아온 유권자들은 극우를 찍었다, 원한 것은 복지가 아니었다

돌아온 유권자들은 극우를 찍었다, 원한 것은 복지가 아니었다

독일 작센안할트 선거에서 극우 AfD가 44%를 얻었고, 스스로를 노동자라고 여기는 유권자 열에 여섯이 그쪽을 찍었다. 그 표의 의미와 함께 여섯 달 노정협의에도 0원이 된 돌봄노동자 예산, 호르무즈 파병 논쟁, 962일 만의 복직까지,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오후 4시까지의 세계를 민중의 관점으로 골라 전한다.

콜롬비아에서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콜롬비아에서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극우 성향의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가 콜롬비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좌파 성향의 상원의원 이반 세페다는 여전히 경선에 남아 있지만, 이제 집권당의 핵심 지지층을 넘어선 곳에서 지지를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브라질, 좌파로의 전환 계속된다

브라질, 좌파로의 전환 계속된다

파블로 카스타뇨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누이노는 사회운동에서 제도 정치로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기회와 모순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오는 10월 총선을 몇 달 앞둔 시점에서 룰라 정부를 평가했다. 이 선거에서는 노동자당(Partido dos Trabalhadores, PT)의 원로 지도자인 룰라가 전 극우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의 아들인 플라비우 보우소나루(Flávio Bolsonaro)와 맞붙게 된다.

칠레, 극우의 부상

칠레, 극우의 부상

2021년 대선 결선에서 유망한 새로운 좌파 연합의 후보로 나서 승리한 전 학생운동 지도자 가브리엘 보리치이후, 칠레는 11월 16일 처음으로 총선을 치렀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강경 우파가 칠레의 지배적 정치 세력으로 부상했다. 이들은 12월에 열릴 2차 결선에서도 손쉽게 승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반동 정당들에게 유리한 전국적 재편을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복합적 절망 : 독일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가?

복합적 절망 : 독일은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가?

우리는 지금 서로 다른 종류의 나쁜 소식들이 겹치고 쌓이면서, 서로의 영향을 키우는 심리 상태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앞으로 더 나쁜 일이 닥칠지도 모른다는 위협이 겹쳐지며, 깊은 병적 침체감에 빠져 있다. 트럼프가 정말로 나토(NATO)에서 탈퇴한다면 어떻게 될까? 두 번째 중국발 충격과 독일의 산업 생산 감소가 사실은 이제 막 시작된 것이라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1968년 5월에서 Z세대까지: 저항이 민주주의에 주는 의미

1968년 5월에서 Z세대까지: 저항이 민주주의에 주는 의미

집단적 전망이 질식되는 우경화의 맥락 속에서, 68년 5월의 기억은 종종 ‘쇠퇴의 기원’으로 거론된다. 그러나 그 유산은 깊은 사회적 변화가 ‘아래로부터’ 탄생할 수 있음을 일깨운다.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오늘날 엘리트를 비판하고, 상징을 새롭게 만들며, 더 많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동원을 되살리고 있다. 새로운 정치적 변혁의 약속일까?

영국 극우의 현대사와 ‘영국 통일’ 집회에 수만 명이 몰린 이유

영국 극우의 현대사와 ‘영국 통일’ 집회에 수만 명이 몰린 이유

최근 런던에서 열린 ‘유나이트 더 킹덤(Unite the Kingdom, 영국 통일)’ 집회는 극우 세력이 얼마나 손쉽게 대중 시위를 조직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들은 오래된 논쟁거리를 도덕적 공황으로 재포장해, 이민과 범죄에 대한 공포, 그리고 정부에 대한 불신을 결합해 대규모 동원을 끌어냈다.

트럼프의 미국에 대한 전쟁

트럼프의 미국에 대한 전쟁

역사적으로 파시스트들은 자신들이 만들고자 하는 세상에 놀라울 만큼 솔직했다. 반면, 그들이 표적으로 삼은 이들은 이러한 투명성에도 다가오는 현실에 놀라울 정도로 둔감했다. 트럼프의 최신 대통령 지시문은 제국, 자본주의, 기독교 민족주의, 국가의 권력 남용을 비판하는 이들, 그리고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맞서 싸우는 이들을 범죄자로 만든다.

우크라이나 극우 아조우, 군 내 수만 명 규모로 은밀히 성장

우크라이나 극우 아조우, 군 내 수만 명 규모로 은밀히 성장

지난 몇 주 동안 러시아의 제51 혼성군은 포크로우스크(Pokrovsk) 북동쪽에서 우크라이나 방어선을 돌파하며, 도시를 방어하는 우크라이나군을 고립시키려 했다.이 돌파구를 차단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군은 다수의 부대를 투입했으며, 그 선두에는 제1 ‘아조우(Azov)’ 국가방위군 군단이 있었다.

폴란드에서 자유주의는 또 한 번 타격을 입었다

폴란드에서 자유주의는 또 한 번 타격을 입었다

기성 정치권의 후보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Rafał Trzaskowski)는 폴란드의 중도적이며 친유럽적인 대통령이 되기에 완벽한 이력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극우 성향의 카롤 나브로츠키(Karol Nawrocki)에게 패배했다. 이 패배는 자유주의 기성 권력이 중산층과 노동계급 사이에서 지지를 잃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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