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전쟁이 촉발한 또 다른 세계적 위기도 가시화될 수 있다. 이 지역의 석유와 가스 생산 덕분에 이곳은 질소 비료의 세계 주요 수출지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이 비료는 전 세계 식량 체계에 필수적이다. 지구상의 많은 작물을 재배하는 데 사용되는 화학 물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천연가스를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고, 이를 질소와 결합해 암모니아를 만든 뒤, 다시 이산화탄소와 결합해 요소를 만든다.
스스로를 ‘이스라엘의 옹호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가자에서 실제로 식량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서둘러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기근 역사학자이자 구호 전문가인 알렉스 드 왈은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의 식량 배급소는 단순히 죽음의 함정이 아니라 변명이다. 가자 인도주의 재단 시스템은 굶주린 물고기들이 있는 큰 연못 가장자리에 서서 빵 부스러기를 던지는 것과 같다. 누가 그 빵 부스러기를 차지하겠는가?” 식량을 공중에서 투하하는 방식 또한 결국 같은 행위일 뿐이다.
많은 인권 단체들이 가자 인도재단(GHF)을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GHF의 원조 센터 안팎에서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인을 살해했다. 그럼에도 미국은 이 논란 많은 이스라엘 후원 단체인 GHF에 최소 3천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인권 활동가들은 미국 국무부가 이스라엘이 인도주의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결론 내린 것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이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지구를 파괴하고, 고통받는 팔레스타인 거주 지역에 대한 지원을 차단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온 결정이었다.
유엔은 최근 수단의 기근 위험에 대해 경고했다. 군대와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 간의 전쟁으로 민간인이 사망하고 생계가 대규모로 파괴되었다. 이미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360만 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약 1,800만 명이 심각한 기아에 시달리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선언했지만, 현대, 기아차에선 ‘정규직 제로 공장’이 퍼지고 있다. 현대기아차 계열사 및 부품사 동희오토, 현대위아, 만도헬라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21일 청와대 인근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정규직 제로공장’ 규탄하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구속을 촉구했다.
법원이 현대기아차 사내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불법파견 여부를 가리는 판결을 미뤄 논란이 예상된다. 무려 3년이 넘는 최장기간 1심 심리 끝에 판결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노동자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으며, 법조계는 ‘법원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기아차 화성지회가 예고했던 31일 고 윤주형 씨의 장례를 하루 연기하고, 회사와 재교섭을 결정했다.
노동부는 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29, 1일로 예고한 \'쌍용차 지원 금속노조 연대파업\'에 현대, 기아, GM대우 자동차 3사가 동참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울산2공장 노동자들은 지난 2일부터 8/0(주간 8시간 근무, 야간 휴무)에 들어가 휴무에 들어갔다.현대차 전주공장은 주간연속2교대를 1월에 시행하기로 노사합의했지만 현대차는 생산량 감소로 시행하지 않고 있다. 전국에 걸쳐있는 현대차 생산 공장에서 울산3공장만 유일하게 잔업과 특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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