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차 범국민대회에 이어 31일 제2차 범국민대회는 대규모 추모행사로 치를 예정이다. 2월 2일에는 천주교정의평화구현사제단의 시국미사를 갖는 등 청계광장에서 제2의 촛불을 밝혀나간다는 구상이다. 김대중 고문이 제기한 전쟁은 이명박 대통령과 친위부대만을 위한 전쟁이다.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과 흡사하다. 어떻게든 피해야 할 전쟁이다. 촛불은 생존과 인간성 회복을 위한 성전이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용산 참사의 원인이 “강경진압한 경찰에 있다”고 답했다. 김석기 청장은 자진사퇴 의사에 대해 “내가 먼저 그만두고 말고 할 권한이 없으며, 대통령께서 결정할 뿐”이라고 답했다.
청와대가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경찰청장 내정을 철회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 원인규명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용산 살인진압과 관련 검찰이 22일, 화재의 원인이 화염병에 있지만 고의성은 없는 걸로 보인다는 조사결과를 밝혔지만 철거민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해 ‘편파 수사’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자신이 직접 사인한 ‘1.20 전철연 한강로 3가 남일당빌딩 점거 농성장 진입계획’에 대해 “보고만 받았다”고 답해 논란이 되고 있다.
용산철거민 살인진압을 규탄하는 모든 정당, 사회단체, 네티즌단체 대표자들이 오늘 오후 1시 용산 철도웨딩홀에서 회의를 갖고 ‘이명박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범대위)를 구성했다.
통상 철거민들의 건물점거와 고공망루 농성과정은 평생의 삶이 걸린 최후의 보루였다. 목숨을 건 마지막 협상책이기 때문이다. 과거 철거현장에서 강경진압은 항상 사상자를 냈다. 그 위험성 때문에 철거민 망루농성은 항상 장기화 되곤 했다.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던 용산4구역 철거민 5명이 20일 오전,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발생한 화재로 사망했다. 이에 정치권은 책임을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과 서울시에 물으며 진상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어제 밤(5일) 부시 방한 반대 촛불집회에서 161명의 시민이 경찰에 강제 연행된 가운데 경찰이 연행자 숫자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경찰청장은 2일로 예정된 촛불집회 진압에 최근 신설돼 \'백골단 부활\' 논란을 빚고 있는 체포 전담반을 투입하는 한편, 최루액을 적극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9년 이후 사용되지 않았던 최루액이 10년 만에 시위 진압에 다시 등장하게 됐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