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년, 기억하는 이와 지워버린 이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년, 기억하는 이와 지워버린 이

“아직도 눈 감으면 생각나죠” 2009년 1월 20일 이후 정영신 씨는 여전히 그날을 선명하게 기억한다. 그녀는 3년 전 그날, 아버지를 불길 속에서 잃었고, 남편을 차가운 감옥에 빼앗겼다. 12일, 정부는 설을 맞아 생계형 범죄자 955명의 가족들에게 특별사면을 선물로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올해도 감옥에서 설을 맞이한다. “1월이면 아버지 기일인데 성묘 한번 못가고 혼자 차가운 감옥에서 아버지 제사를 혼자 지내는 모습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파요”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 19일 서울역서 개최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주기 추모대회, 19일 서울역서 개최

오는 2012년 1월 20일로 용산참사가 발생 한지 3주기가 된다. 또 다른 용산참사를 막기 위한 수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용산참사 3주기 추모 준비위원회’를 발족,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소식이다.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년, 보고 싶은 아버지 그리운 내 남편

[끝나지 않은 용산참사] 용산참사 3년, 보고 싶은 아버지 그리운 내 남편

이제라도 참사 책임자들은 화려한 부활이 아닌 법정에 서서 무고한 시민의 목숨을 앗아간 책임을 져야 할이고, 참사 생존자인 구속철거민들을 감옥이 아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줘야 할 것이다. 2009년 그날 이후 네 번째 맞는 이번 설 명절은 가족과 함께 맞이하게 해 줘야 한다.

기사 5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