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치와 후투의 비참한 분쟁에 종지부를 찍은 <르완다>는 국회의원의 56%가 여성입니다. 세계 제일 높은 비율입니다. 여성의 국회의원이 많은 상위 50개국 가운데 아프리카가 14개국을 차지합니다.
지금 남아프리카에서는 ‘우분투(ubuntu, 인간성)’라는 말로 잘 설명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을 통해 사람이 된다”의미를 포함한다고 하는 우분투는 축구의 정신에 통하는 말일지도 모릅니다.
바비 사무총장은 “일자리 지키기에 대한 우리의 관심은 월드컵에 대한 관심보다 확실히 크다”며 “단지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로 노동자들에게 파업을 중단하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1월 전력부족으로 남아공 경제의 중추라 할 수 있는 광업이 타격을 입었을 당시에도 정부와 에스콤은 잘못된 전력수급계획을 세웠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물 선불제 시스템은 물을 사용하기 전 소비자가 카드를 구매하고, 그 구매액에 해당하는 양을 계량기에 기록해서 공급하는 방식이다.
찬반 투표에서 정부가 제시한 7.5% 임금 인상, 10% 주택 수당 인상, 30%최저임금 인상을 비롯해 해고조치 철회 등에 대해서 조합원들은 찬성표를 던졌다.
요하네스버그 스타 신문의 죠비얼 란타오는 “이것은 전쟁이다. 12년 동안 지배 동맹에 굴복하도록 위협을 받은 후, 노동조합의 힘을 보여주려는 것”이라며 이번 파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남아공 운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남아공 독립좌파의 맥락을 살펴보아야 한다. 아파르트헤이트가 종식된 후 ‘계급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하는 투쟁을 좌파 시민사회가 재건하는 데에는 약 5년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다.
SAMWU는 최저임금을 10% 또는 300 랜드 인상해 2,200 랜드를 지급 하라는 우리의 요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노동조합은 지자체 노동자의 임금이 최소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에 있어 보조금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SALGA가 지 방정부에 주어지는 재정 비율을 급격히 증가시킬 것을 중앙정부에 요 구하라고 촉구한다. 그래야만 지역사회가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받 을 수 있고 지자체 노동자들이 적절한 임금과 노동조건을 받을 수 있 을 것이다.
정권을 잡고 있는 ANC 지도자들은 사회주의를 위해 싸운다는 겉치레조차 버렸으나, 그들이 정권을 장악하게 만든 대중들은 기본적인 요구를 쟁취 하기 위해 여전히 투쟁하면서 크리스 하니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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