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원리의 도입 없이 물과 공중위생 부문에서 재정적 투명성을 증가시키고 책임을 강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공공서비스 공급의 "실질" 비용과 적자/흑자의 원인 및 가치를 이해하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이롭다. 지속가능한 교차지원 계획은 반드시 지속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증진된 공중보건, 성 평등, 생산성 향상과 인종 차별 철폐 등 공공서비스 공급에 있어서 무형의 비용 및 이익이 함께 평가되어야 한다.
요하네스버그 - 최근에 사유화된 켈빈 발전소는 지방자치 노동자 480명에게 명예퇴직할 것을 권고했다.
"이 운동의 목적은 토지 무소유의 비참함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며 그것이 인종차별주의의 연장선에 있음을 밝히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상황은 많은 다른 나라에서도 나타나고 있는데, 이들 국가에서의 인종차별주의 및 관련된 차별 정책은 취약한 공동체의 지속적인 토지 무소유로 발현되고 있다"
더반 - 로터스파크는 전망 좋은 흑인빈민가이다. 페인트칠도 안 하고 금이 가서 비가 줄줄 새는 공동주택들이 더반 남쪽 이스핀고의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골짜기에는 부자들의 저택이 보이고 고속도로 주변으로는 로터스파크 사람들이 일하던 의류공장 건물 잔해가 남아있다. 이 곳의 공기는 유독하다. 부자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나 똑같이 초조하게 만든다.
[주간녹색좌파]의 마리나 카먼이 지난 10월 남아공을 방문, 좌파가 나아갈 방향에 관해 많은 좌파 활동가들과 대화를 가졌다. 대화를 나눈 좌파 활동가 들은 남아공 공산당 요하네스버그 중앙지부 의장을 지낸 데일 맥킨리, 요하네스버그의 조지 도어와 살림 밸리와 마지부코 K.자라, 케이프 타운의 안나 위크스 등이다.
전세계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에이즈(HIV/AIDS)치료제 가격이 매우 비싸서 가난한 사람들은 치료제를 사지 못하거나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해 죽어가고 있다. 치료제 가격은 인하되어야 하며, 의료 보건 혜택 예산은 증가되어야 한다. 이것은 더반에서 열린 제13차 세계에이즈회의 첫 날인 7월 9일 에이즈 치료권 보장을 위한 행진 참가자들이 치료제 생산 기업과 정부에 보낸 메시지다.
남아공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많은 좌파들은 1994년에 건설된 남아공 최대의 가장 진보적인 노조연맹인 코사투의 프로그램과 활동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왔다. 그러나 코사투가 자신의 정치적 방향을 급격히 상실해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기 시작하고 있다.
다가올 2월 23일 재무장관 트레버 마누엘이 예산안을 발표할 때, 남아공 정부와 공공부문 노조는 다시 한번 승부를 겨룰지도 모른다.
지난 8월 24일 남아공에서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이 붕괴된 이후 가장 큰 시위가 벌어졌다. 1994년 ANC(아프리카민족회의)가 집권한 이래 코사투(COSATU, 남아공노조회의)가 정부에 대항하는 전국적인 대중 파업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남아공 정부는 28일 인종, 성, 장애 등을 이유로 한 모든 종류의 부당한 차별을 일체 금지하고 이를 어길 경우 엄벌에 처하는 평등촉진 및 부당차별 금지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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