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주민이 이스라엘과 휴전을 축하하고 일상을 재개했다. 휴전 합의 하루 만에 이집트와 가자 간 국경도 개방됐다. 이스라엘은 철군을 시작했고 미국으로부터 군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공습 중단을 요구했던 아랍 국가들은 일제히 축하하고 나섰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사이 정전협상이 늦어지는 가운데 국내 평화활동가들이 다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 모여 가자에 대한 폭격 중단을 요구했다.
지난 5일간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으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95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이집트 혁명세력이 가자 연대를 위해 국경을 넘어 주목된다. 한편 무르시 이집트 정부는 아랍세계는 변했다며 이스라엘을 압박하고 중재에 나선 가운데, 이번 가자 공습이 변화하는 아랍 정세에 대한 이스라엘의 시험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이스라엘 공습은 아랍혁명이 벌어진 상황에서 팔레스타인 유엔 진출, 오바마 2기, 이스라엘 총선 등 이스라엘 네타냐후 정부의 국내외 정치적 계산에 따른 정치적 침략이라 규정하고 무고한 가자의 희생자를 증언하며 맹비난했다.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이스라엘의 집권연정이 조기총선을 통한 정면돌파를 선택함으로써 이스라엘 정국이 총선정국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이스라엘방위군은 헤브론 근처의 야타(Yatta), 바카아(Baqa'a), 그리고 다하리야(Daharia)에 살고 있는 팔레스타인 여섯 가족에게 '불법'으로 고시된 그들의 거주지를 철거하라고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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