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마피아 국가

마피아 국가

미국은 완전한 약탈 정치 국가가 되었다. 트럼프 이전부터 시작된 사회적·정치적 구조의 붕괴는 소수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고 나머지 모두를 빈곤으로 몰아넣었다. 마피아 자본주의는 항상 마피아 국가로 이어진다. 두 개의 지배 정당이 우리에게 마피아 경제를 가져다주었다. 이제 마피아 국가가 등장했다. 빼앗기는 것은 부(富)만이 아니라 자유 또한 포함된다.

2024년 미국에서 1,600만 명 노조 가입

2024년 미국에서 1,600만 명 노조 가입

미국에서 노조 조직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021년 이후 전미노동관계위원회(NLRB)에 제출된 노조 선거 청원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노조에 대한 대중적 지지는 60년 만에 최고 수준에 근접해 있으며, 70%에 달한다. 노조 조직화에 대한 이러한 상승세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노동자 조직화를 지지하고, 전미노동관계위원회와 같은 주요 기관에 강력한 노동자 옹호자를 임명한 것이 뒷받침한 결과로, 노동자들이 임금, 노동 조건, 그리고 직장 내 권리를 개선하려는 강력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민주노조 운동과 무지갯빛 연대

민주노조 운동과 무지갯빛 연대

무지갯빛 시민들은 노동조합의 붉은 머리띠를 나누어 매고 '투쟁'으로 인사를 나눈다. 노동자들은 투쟁 현장에 성중립 숙소와 화장실을 준비하고, 새로운 '동지'들과의 평등한 관계를 위한 토론을 이어간다. 노동자와 무지갯빛 시민들의 연대는 어떻게 가능했을까. 광장의 안과 밖에서 우리는 무엇을 함께해왔고, 다시 함께할 수 있을까. 민주노조 운동 안에서 무지갯빛 연대를 고민하고 구현하려 노력해 온 민주노총 성소수자 활동가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고태은 활동가 인터뷰

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고태은 활동가 인터뷰

무지갯빛 시민들의 연대가 광장을 넘어, 투쟁의 현장 곳곳으로 이어지고 있다. 같고도 다른, 다르고도 닮은 색색의 불빛들이, '꿀벌'을 지키려 분주한 '말벌 아저씨'처럼, 생을 걸고 분투하는 이들의 곁으로 달려 나와 온기를 나눈다. 광장의 안과 밖을, 시민들 사이를, 가르고 베어내는 몸짓과 소리들을 넘어, 나의 존엄과 모두의 존엄을 함께 마음에 품고, 거리에 서 있다. 낯선 존재에 대한 '환대'로, 서로 다른 '나'들의 무지갯빛 연대가 다시 '우리'를 그려내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1.16)

참세상 인터링크 데일리 (2025.01.16)

가자지구의 휴전: 평화가 아닌 임시적 유예jacobin 가자지구 휴전 협정은 유혈 사태를 일시적으로 멈추지만, 이스라엘의 봉쇄와 점령으로 인한 팔레스타인의 고통은 지속되고 있다. 휴전 협정은 가자지구의 영구적 분할과 군사적 점령을 강화하며,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근본적인 정의와 보상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가자지구의 참혹한 상황을 해결하려면 봉쇄 해제, 인종차별 체제 종식, 그리고 점령 철폐를 포함한 근본적 변화가 필요하다.

민주노총 2024년 파업, 줄었지만 의제는 확장

민주노총 2024년 파업, 줄었지만 의제는 확장

민주노총 현장 노동자들은 어떤 이유로, 얼마나 많은 파업을 벌였을까. 2024년에는 민주노총 소속 226개 조직에서 평균 3.1일간 파업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2024년보다 파업 조직 수는 55개 줄고, 평균 파업 기간도 2일 감소했다. 한편 파업에 나선 노동자의 고민들은 '임금' 문제를 넘어서 '노동조합할 권리', '안전하고 건강할 권리'와 함께 '산업전환' 등 다양한 의제로 확대되고 있다.

파업 노동자, 시민과 함께 용산으로…”윤석열, 우리가 끌어내리자”

파업 노동자, 시민과 함께 용산으로…”윤석열, 우리가 끌어내리자”

5일 저녁, 파업에 나선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다시 광장에서 만났다. 촛불을 밝힌 노동자와 시민들은 "우리가 윤석열을 끌어 내리자"며 용산으로 향했다. 이들은 "범법자 윤석열, 지금 당장 체포하라", 계엄에 동조하고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 힘도 해체하라"고 함께 외쳤다.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연대, 우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것

역사를 돌아보면, 연대는 기본적으로 사회적 차원에서 모든 선한 것을 이끌어왔다. 우리가 지금 기념하거나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사회적 진보는 사람들이 연대의 유대를 구축하고 자신들의 사회적 조건을 변화시키기 위해 싸웠기 때문에 가능했다.

미국 노동조합, 인공지능에 맞서다

미국 노동조합, 인공지능에 맞서다

노동운동은 인공지능이 노동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맞설 특별한 책임이 있다. 노동조합이 없다면, 경영진들은 노동자들을 모든 층위에서 약화시키기 위해 AI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전권을 가지게 된다. AI가 어마어마하게 다양한 노동자들에게 위협이 된다면, 그것은 또한 그들을 하나로 결속시켜 노동 운동이 맞설 수 있고 또 맞서야 할 공통의 적을 제공하는 것이다. 한순간도 지체할 수 없다. 미조직 노동자들도 그(조직 노동의 투쟁)에 기대어 있다.

노동은 체제의 문제다!

노동은 체제의 문제다!

일상적으로 존재하는 우리 안의 수많은 차이를 고려할 때 “노동자는 하나다”라는 구호는 신화에 불과하다. 조직 내 업종 및 고용 형태, 성적 차이, 연령이나 세대, 국적이나 인종 등 분화된 특성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차이와 갈등을 드러내고 넘어서는 과정에서 연대와 단결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투쟁을 함께 일구는 것, 체제전환을 지향하는 노동운동의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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