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대구경북 건설노동자 파업 장기화 될 듯

대구경북 건설노동자 파업 장기화 될 듯

지난 2일 열리고 중단되었던 교섭은 13일 오후 2시 재개될 예정이었으나, 대구지역전문건설업체 사용자 측이 내부의견이 조율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참하여 무산되었다.

ILO, 한국정부 노동탄압에 ‘직접 개입’ 결정

ILO, 한국정부 노동탄압에 ‘직접 개입’ 결정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정부의 노동기본권 탄압 상황에 대해 ‘직접 개입’하겠다고 밝혔다.

[다산인권] 부당노동행위에 맛들인 신세계 이마트 수지점

[다산인권] 부당노동행위에 맛들인 신세계 이마트 수지점

지난 21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주)신세계 이마트가 용인 수지 분회와 경기일반노동조합 조합원들에 대해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른 것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도 못 챙기면서 이라크 재건한다(?)

국민도 못 챙기면서 이라크 재건한다(?)

인권활동가들, 한국사회 '謹弔 인권' 선언‥청와대에 국화 전달

[인권하루소식] 죽어간 자들의 가장 진실했던 순간

[인권하루소식] 죽어간 자들의 가장 진실했던 순간

◐ 박하순의 인권이야기 ◑ 농민에 이어 노동자들의 자결과 분신이 이어지고 있다. 이경해 씨의 죽음을 칸쿤 현지에서 접했던 나는 엊그제 비정규직 대회에서 이용석 씨가 분신해 오그라드는 것을 직접 목격해야 했다. 참담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다음은 이들이 가장 진실했던 순간에 토해낸 말들이다. 귀를 기울여 보자. “출근을 해도 재미가 없다. 해고자 모습을 볼 때 가슴이 뭉클해지고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두산이 해도 너무한다. 해고자 18명, 징계자 90명 정도, 재산가압류 급여가압류 노동조합말살 악랄한 정책으로 우리가 여기서 밀려난다면 전사원의 고용을 보장받지 못할 것이다. …이제 이틀 후면 급여 받는 날이다. 약 6개월 이상 급여 받은 적이 없지만 이틀 후 역시 나에게 들어오는 돈 없을 것이다.” – 두산중공업 노동자 배달호 씨 유서에서 “내일 모레가 추석이라고 달은 벌써 만월이 다 되어 가는데, 내가 85호기 크레인 위로 올라온 지 벌써 90여일, 조합원 동지들의 전면파업이 50일이 되었건만 회사는 교섭 한번 하지 않고 있다. …노동자가 한사람의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나라, 그런데도 자본가들과 썩어빠진 정치꾼들은 강성노조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인권하루소식] “잇단 죽음, 좌절과 고통 끝 항거”

[인권하루소식] “잇단 죽음, 좌절과 고통 끝 항거”

근로복지공단 이용석 씨 분신…비정규직 차별 철폐 요구 “손해배상 가압류를 앞세운 노동탄압과 비정규직 차별 정책에 대한 절망과 고통이 참으로 견디기 어렵다 하더라도,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하나뿐인 생명을 던지는 극단의 선택만은 말아주십시오. 기필코 살아서 민주노총과 함께 투쟁합시다.” 17일 금속노조 김주익 한진중공업 지회장이 크레인 위에서 목을 매고, 23일 대구 세원테크 이해남 지부장이 분신한 데 이어 26일 서울에서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조(아래 근로복지노조) 이용석 광주전남본부장이 집회 도중 분신하자, 민주노총은 2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호소했다. 민주노총은 또 “잇단 자살 항거를 부른 것은 노무현 정권의 손배가압류·노동탄압정책과 비정규직 차별정책”이라며 대정부 총력투쟁을 선언했다. “기필코 살아서 함께 투쟁합시다” 이에 앞서 26일 오후 종묘공원에서 열린 비정규직노동자대회 도중 근로복지노조 이용석 광주전남본부장은 온몸에 신나를 끼얹고 “비정규직 차별 철폐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분신했다.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진 이 본부장은 3도 85% 화상으로 내부 기도화상이 심해 매우 위독한 상황이다. 이 본부장은 유서에서 “노예문서 같은 비정규직 관리세칙을 파기하고 고용안정을 외치는 우리의 요구는 당연한 것이며 마땅히 쟁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참여하지 않은 조합원, 깨어나지 않은 조합원에게 죽음으로써

[인권하루소식] ‘보람과 미래’ 대신 죽음 내몬 탄압만

[인권하루소식] ‘보람과 미래’ 대신 죽음 내몬 탄압만

<현장> 김주익 지회장 떠나보낸 한진중공업 “보람과 미래가 있는 한진중공업” 부산 영도 한진중공업 정문 앞 육교에 걸려 있는 거대한 선전판. 선전판 너머에는 지난 17일 금속노조 한진중공업 김주익 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85호기 크레인이 우뚝 솟아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다. ‘보람과 미래가 있’다는 한진중공업에서 김 지회장은 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걸까? “협상 하잔 말이가 말잔 말이가” “임단협-‘임’금은 동결이고 ‘단’협은 퇴보요 ‘협’상 하잔 말이가 말잔 말이가?” 직원 식당 외벽에 휘갈겨진 삼행시는 사측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완강하게 버텨 2002년 임단협이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한 한진의 상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농성천막 안에서 만난 한진중공업 노조 도진해 조직부장은 “사측은 김 지회장이 크레인에서 내려와야 협상하겠다며 금속노조 위원장이 대신 참여한 자리도 거부해 왔다”며 사측의 불성실한 협상태도를 질타했다. 지난 6월 노동부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임금인상과 손배·가압류의 원만한 처리 등에 대해 잠정합의한 것도 이행되지 않았다는 것이 조합 측의 주장이다. 이러면서도 사측의 탄압은 줄기차게 이어졌다. 알려진 대로 사측은 지난 91년 이후 작년까지 조합원 113명에게 18억 원의 손배소송을 제기했고,

[인권하루소식] 어제는 배달호, 오늘은 김주익

[인권하루소식] 어제는 배달호, 오늘은 김주익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 ‘손배·가압류’ 굴레에 목매 자살 지난 1월 두산중공업 배달호 씨를 죽음으로 몰고 갔던 손배·가압류가 또 하나의 목숨을 앗아갔다. 17일 오전 9시, 한진중공업노조 김주익 위원장이 129일째 홀로 고공농성 중이던 35미터 높이의 지프크레인에서 목을 맨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9월 9일자 유서에서 김 위원장은 “이번 투쟁에서 우리가 패배한다면, 어차피 나를 포함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 한사람이 죽어서 많은 동지들을 살릴 수가 있다면 그 길을 택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며 오래 전부터 죽음을 각오했음을 드러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3월부터 ‘인력체질개선’이라며 전체 노동자 2800명 가운데 25%인 650여 명을 강제사직 시켰고, 이때부터 시작된 2002년 임단협 투쟁은 해를 넘겨 지금까지 계속돼 왔다. 올 6월 노동부 중재로 임금교섭과 해고자 복직, 손배·가압류의 원만한 처리 등이 잠정 합의됐지만, 사측의 불이행으로 물거품이 됐다. 이에 김 위원장이 홀로 크레인 위로 올라가 항의 농성을 시작하자, 7월 22일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은 전면파업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이달 2일 사측의 고소로 노조간부 6명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사측은 파업으로 인해 300억 원의 손해를 입었다며 노조에 대해

[평화와인권] 검찰·노동부 노동탄압 묵인 언제까지

[평화와인권] 검찰·노동부 노동탄압 묵인 언제까지

익산 '고하켐', 한밤중 노조원 매달고 2km 달려

[인권하루소식] 한국의 노동탄압 규탄, 국경 넘은 연대

[인권하루소식] 한국의 노동탄압 규탄, 국경 넘은 연대

구속노동자 석방·공무원 노조 인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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