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가진 노동조합 간부들이 아무리 탁상공론을 하고 집회에 모여 깃발만 내세우고 외쳐봤자 한 발도 나갈 수 없는 게 지금 민주노총의 현실입니다. 실천적으로 민주노총이 담보하지 않으면 비정규직 조직화는 영원히 구호로만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정권의 잇따른 노동자 구속에 국제노총(International Trade Union Confederation)도 항의하고 나섰다.
최근들어 경남 창원과 마산지역 노조 간부 수십명에 대해 법원이 업무방해와 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 100만-500만원씩의 벌금을 부과하자 해당 노조들이 '신종 노조탄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기존노총과 독립된 중앙조직 설립을 준비하고 있는 대만 노조간부 29명이 지난 11월21일~23일 민주노총을 방문해 연수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들은 현재 대만 '전국산업총노조추진위원회(소집인 채만상)'를 구성, 내년 5월 공식 출범을 목표로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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