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큰비로 손길 바쁜 농민들, 김선일 씨 잃고 주권 팽개친 정부 맹성토

큰비로 손길 바쁜 농민들, 김선일 씨 잃고 주권 팽개친 정부 맹성토

6월 23일 서울 사직공원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농민 500여 명이 WTO 쌀개방 반대와 식량주권 사수, 그리고 이라크 파병 저지를 위한 농민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큰 비 끝에 일손이 바쁜 시기에 가진 대회라 그 의미가 더 값졌다. 또한 이날은 노 정권의 이라크 파병추진으로 김선일 씨가 이라크에서 살해된 시점에 열린 대회라 노 정권의 굴욕성에 대한 성토가 거세게 이어졌다. “김선일 씨가 죽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데도 파병을 강행한 것은 자식이 물에 빠져 죽는 상황인데도 혹시 부모도 죽을까봐서 물 속에 들어가지 않는 것과 하나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흔히 정치권과 언론은 WTO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육이고 의료고 물이고 돈벌이 수단이 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거기서 빠진 것이 딱 한 가지인데 그것이 바로 사람입니다. 정치인, 관료, 국회의원들도 자유무역을 해서 수입합시다. 자국의 자주권을 지키는 외국정치인들은 많지 않습니까. 히딩크가 꼭 축구에서만 있으란 법 있습니까. 정치인들도 싸그리 수입합시다.” 한병석 경남도연맹 의장의 풍자를 빗댄 발언이었다. 도저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터져나오는 것이 풍자라는 사실이 저절로 납득됐다. 한편 농민운동가 출신의

‘한·칠레FTA 비준동의안’ 국회 상임위 통과

‘한·칠레FTA 비준동의안’ 국회 상임위 통과

전국 농민단체, 각 당 지구당사 점거농성 등 거센 반발

[인권하루소식] 서울 뒤흔든 400만 농민의 분노

[인권하루소식] 서울 뒤흔든 400만 농민의 분노

전국농민대회 10만 참가…농정실패·개방정책 맹공 19일 여의도 둔치공원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은 이 땅 400만 농민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10만여 농민들의 분노와 함성으로 가득 메워졌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을 비롯한 8개 농민단체들로 결성된 전국농민연대가 주최한 이날 전국농민대회에서 농민들은 정부의 기만적 농업정책과 농산물 개방정책을 강력 성토했다.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김인호 회장은 “지난 우르과이라운드 협상 이후 350만명이 농촌을 떠나갔다. 청춘을 바쳐 일하며 거둔 것은 눈덩이처럼 늘어가는 농가부채와 좌절, 서러움과 절망뿐이었”고 “전국 각지에서 한해 100여명이 넘는 농민 형제들이 막다른 죽음의 길에 내몰려 농약을 마시고 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전남 영암군에서 올라온 한 농민 역시 “뼈빠지게 일하고도 남은 것은 빚뿐이다. 이번에 정부가 119조원을 투자한다고 나불대지만 어차피 빚만 더 지우겠다는 짓거리”라며 “농민들을 살리려면 부채부터 먼저 탕감해줘야 마땅한 게 아니냐”고 되물었다.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정부가 향후 10년간 농촌에 총 119조원을 투입하겠다는 농업투융자 계획을 발표하였지만, 이는 절망과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는 농민들을 기만하는 짓거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청춘 바쳐 얻은 것은 빚과 절망뿐” 경북 칠곡에서 올라온 한 농민은 “개방해서 외국 농산물들이

민주노동당·전농, 농민 정치세력화 협상 타결

민주노동당·전농, 농민 정치세력화 협상 타결

당명개정여부와 재창당 포함한 민주노동당 확대발전방안 마련키로

[인권하루소식] 이경해 씨 추모 촛불, ‘농민 생존권 사수’ 횃불로 !

[인권하루소식] 이경해 씨 추모 촛불, ‘농민 생존권 사수’ 횃불로 !

광화문 네거리서 고 이경해 씨 추모대회 열려 “누구를 위한 협상을 하고 있는가? 국민들인가, 너희들 자신인가? 이제 허구적 논리와 외교적 수사에 가득찬 WTO농업 협상은 그만하라. 농업을 WTO체제에서 제외시켜라.” 지난 3월 제네바 WTO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을 전개하며 외쳤던 고 이경해 씨의 목소리가 지금 이 땅 400만 농민들의 뜨거운 투쟁의 함성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19일 늦은 6시 광화문 네거리에서는멕시코 칸쿤에서 자결한 ‘고 이경해 열사 추모대회’가 열렸다.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운데 ‘WTO반대’와 ‘열사정신계승’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농민과 시민 1000여명은 손에 촛불을 받쳐든 채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장례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서정의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WTO 협상은 힘겹고 가난한 삶을 살아야 하는 전세계 농민들의 생존권을 말살하려 드는 행위”라며 목숨을 바쳐 WTO 협상을 저지한 이 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국가톨릭농민회 송남수 회장은 “농업은 돈벌이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한 생명과 관련된 문제”라며, WTO체제하에서 자행되는 농업 개방 압력의 부당성을 성토하였다. 이밖에도 민중연대 정광훈, 오종렬 상임대표와 환경운동연합 최열 공동대표 등도 조사를 통해 WTO체제와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농민, 노동자, 빈민들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고

칸쿤 투쟁 특집 영상! 첫번째 -칸쿤 참가단의 첫 걸음

칸쿤 투쟁 특집 영상! 첫번째 -칸쿤 참가단의 첫 걸음

” 또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멕시코의 호화휴양지 칸쿤에서 WTO 5차각료회의가 열리는9월 한국의 노동자 농민들이칸쿤투쟁단이란 이름으로 길을떠난다 우루과이라운드이후로 삶의 터전이 무너진 농민들과 IMF정리해고,구조조정,경제자유구역법등으로 더 이상 물러설곳을 잃은 이땅의 노동자들에게WTO는 삶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절망이라는 이름 그자체이다. WTO각료회담을 저지하기위해 머나먼 이국땅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다른세상을 여는꿈은 가능할까..?

20일 전국농민 1만여 차량 상경

20일 전국농민 1만여 차량 상경

외통부,FTA 상임위 통과 물밑 작업중

농가부채로 고민하던 농민 연이어 자살 “정부 농정의 구조적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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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봉화군 농민, 15일 안동 농민 연이어 농가부채로 고민하다 자살 전농, "정부 농업포기 정책에 농민 희생당하고 있다"

경찰, “농민실명사건 경찰 책임 없어 배상, 처벌 고려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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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윤 공대위, "경찰 귀책사유 분명, 위증죄로 고소도 생각중" 경찰, "진압대원 사전에 인권, 안전교육 실시해 투입한다" 밝혀

“농민 실명, 일상화된 경찰폭력의 필연적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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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폭력공대위, "경찰청장 공개사과, 1001-1003중대 해체" 등 요구 경찰 관계자, "경찰이 그걸 왜 던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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