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노조 김득중 지부장이 사측에 해고자 복직에 대한 진정성 있는 교섭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다.
새누리당과 면담을 요구하며 집단 단식에 돌입했던 쌍용차지부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 대한 낙선운동에 돌입하기로 했다. 쌍용차범국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13일 오전 10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대대적인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부장 역시 이들의 행보와 이야기를 온전히 신뢰할 수는 없다. 다만, 그는 안철수, 문재인 후보의 문제 해결 의지와 관련해서는 “진정성이 아예 없어 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문 후보는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를 약속한 반면, 안 후보는 원론적인 수준에서 쌍용차 문제 해결만 언급했다”고 소회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회의(연대회의) 대표단이 호봉제 예산 확보, 교육공무직 법안 법제화 등을 촉구하며 국회 앞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연대회의는 24일 오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현장에서 파업사태까지 가는 것을 막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국회 앞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 기간 발생한 정리해고자 10만 명 중 소리 없는 죽음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본다. 그 소리 없는 죽음은 쌍용차 노동자와 가족들의 죽음과 다른 것일까? 이 땅에서 해고 없는 세상을 염원하는 모두가 함께했으면 좋겠다. 참 밥 먹고 살기 힘들다.
쌍용차에서 23번째 희생자가 발생했고 김정우 쌍용차 지부장은 곡기를 끊었다.
지난 6일, 해군의 구럼비 발파에 항의하다 연행된 여성 2명이 현재 유치장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이 ‘경쟁만능교육·전교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학생을 줄 세우는 일제고사와 교사·학교를 줄 세우는 차등성과금을 강행하면서 정당 후원과 관련해 1400여명의 교사를 마구잡이로 수사하는 것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장석웅 위원장은 29일 서울 청와대 앞 청운동사무소에 다시 섰다. 전교조가 반값등록금과 교육복지 실현을 요구하며 집중 투쟁을 벌인지 14일 만이다. 이번에는 무기한 단식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4일부터 진행해 온 1인 농성에서 투쟁의 수위를 높인 것이다.
“국민과 함께 이명박 정권의 탄압을 물리치고 참교육의 희망을 지켜내기 위해 총력 투쟁을 펼치겠다.”장석웅 전교조 위원장이 16일째 진행 중이던 청와대 앞 단식 농성을 해소했다. 장 위원장은 ‘경쟁만능교육·전교조 탄압 중단’을 촉구하며 지난 달 28일부터 곡기를 끊고 청와대 앞 분수대를 지켜왔다.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유성기업, 한진중공업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희망단식’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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