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운동장

[사진한장] 안녕?

[사진한장] 안녕?

1926년 준공된 동대문 운동장이 2007년 12월18일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가며 역사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18일 오늘 서울시는 동대문 야구장 철거를 시작으로 동대문축구장 철거작업을 내년 4월까지 마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무너지는 역사歷史, 동대문운동장

무너지는 역사歷史, 동대문운동장

서울시가 18일 본격적인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자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반대하는 노점상단체와 문화체육단체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들은 해머와 절단기를 이용해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해 쳐놓은 펜스 약 1~2m 가량을 뜯어내고 공사현장에 진입해 철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그러나 이들의 절박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는 2008년 4월까지 동대문운동장을 모두 철거한 후, 2010년까지 \’동대문디자인 플라자 &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우리는 \’안녕\’할 수 없다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우리는 \’안녕\’할 수 없다

서울시가 18일 본격적인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자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반대하는 노점상단체와 문화체육단체의 분노가 폭발했다. 이들은 해머와 절단기를 이용해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해 쳐놓은 펜스 약 1~2m 가량을 뜯어내고 공사현장을 진입해 철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동대문운동장, 사라질 준비 다 되다

동대문운동장, 사라질 준비 다 되다

서울시의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한 사전준비작업이 진행된 다음날인 14일, 시민사회단체 및 노점상연합 등은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벌어는 비민주적이고 반문화적인 범죄행위에 다름아니\”라고 주장하며 동대문운동장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 한편,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위한 예비준비작업일 뿐이라고 해명했고 외부 철거작업은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14일 오후 동대문 야구장 내부에는 10여 명의 인부들이 시설물 철거를 진행중이었다.

\”한국 최초 홈런 동대문운동장이 아니면 잠실에서 쳤단 말이냐!\”

\”한국 최초 홈런 동대문운동장이 아니면 잠실에서 쳤단 말이냐!\”

문화, 노점상, 체육, 빈곤 등 각계 단체들이 \'동대문운동장 철거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동대문운동장 철거를 반대하는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채 벌어는 비민주적이고 반문화적인 범죄행위에 다름아니\"라고 주장하며 동대문운동장 철거 중단을 촉구했다.

지금 동대문운동장은 철거 중

지금 동대문운동장은 철거 중

역사적 문화유산을 허물고 노점상과 상인들의 오랜 삶에 터전을 \'개발\'하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발상은 결국 이 주변을 건설자본의 이익을 위한 땅 투기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무책임한 서울시의 탁상행정은 중단되어야 한다.

동대문운동장 철거 작업 돌입

동대문운동장 철거 작업 돌입

\"서울시가 기어이 사고를 쳤다\"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작업에 착수했다. 당초 대체야구장 건설 문제와 맞물려 동대문운동장 철거 계획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이 나왔었다. 그러나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철거의 시작을 알리는 중장비 이동 공간 확보를 위한 철거를 오늘(13일) 정오에 진행했다.

\”반문화 시장인 오세훈을 고발한다!\”

\”반문화 시장인 오세훈을 고발한다!\”

동대문운동장 철거에 이어 대체구장 건설 과정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문화연대, 문화유산연대, 민주노동당서울시당, 전국빈민연합, 체육시민연대 등은 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등록문화재 \'구의정수장\'을 훼손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발했다.

동대문운동장 철거 내년으로 연기

동대문운동장 철거 내년으로 연기

\'동대문운동장 철거반대와 보존을 위한 공동대책위(공대위)\'는 12일 \"서울시가 동대문운동장 철거 후 사용할 대체구장 7곳의 진행사항에 각종 문제가 산재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문화재를 생매장시키고 시한부 간이야구장으로 스포츠인들을 기만하는 등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려는 반문화 시장 반역사 시장인 오세훈 시장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 근현대체육의 역사인 동대문운동장을 보존하자

한국 근현대체육의 역사인 동대문운동장을 보존하자

우리는 명동국립극장을 비롯해 안국동 여운형 선생의 생가 등 수많은 근현대사 유적들이 팻말하나 남기지 못하고 개발논리에 밀려 음식점으로, 고층건물로 변모시킨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전철을 다시 밟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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