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전교조의 제11회 전국참교육실천대회와 관련한 보도를 하면서 몰래 자료집 내용을 빼가서 입맛대로 기사를 써 비판을 사고 있다. 전교조는 “치졸한 보도”라고 규정했다. <동아일보>는 13일자 신문 ‘전교조 내부서도 학생인권조례 문제 인정’이라는 제목의 1면 머리기사에서 “전교조 내부에서 ‘학생인권조례가 학교폭력에 악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 공식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동아일보>는 2일, “금속노조가 현자동차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 전환 요구 파업을 지원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의 임금 및 단체협약에서는 사내하도급 제한 요구를 철회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금속노조는 바로 보도자료를 내고 “<동아일보> 기사는 한마디로 사기”라며 “불법파견 정규직화는 이미 2005년 금속 중앙단체협약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에 조전혁 의원과 \\\'동아일보\\\'를 상대로 각각 5억8640만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의 거듭된 금지 판결에도 불구하고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을 삭제하지 않고 있는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이 법원의 거듭된 판결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터넷 누리집에 올린 전교조 교사들의 명단을 삭제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가운데 조전혁 의원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자사 인터넷판 누리집을 통해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을 공개해 온 <동아일보>가 이를 삭제했다.
조전혁 의원으로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자사 인터넷판 누리집을 통해 전교조 소속 교사 명단을 공개해 온 <동아일보>가 이를 삭제한 것으로 28일 오전 확인됐다. 이는 전교조가 지난 27일 <동아일보>와 <동아닷컴> 대표이사 앞으로 보낸 공문을 <동아> 측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이 기자의 주장은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복지부 홈페이지에 ‘의료보험 민영화 추진계획 전혀 없다’는 해명 글을 올렸다. 이 기사는 복지부의 내용과 똑 같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등 보수신문들이 악성·왜곡 보도로 연일 노동조합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민주노총이 23일 본격적인 조선, 중앙, 동아일보(조중동) 절독을 선언하고 나섰다. 세 신문은 눈만 뜨면 민주노총을 비롯 민주노총 산하 금속, 전교조, 공무원 노조를 사실상 사회악처럼 악의적으로 기사를 써왔다는 판단이다.
동아일보가 말하는 ‘불법시위’란 지난해 촛불집회만을 의미하는 것일까? 인권위 때리기에 혈안이 돼있는 동아일보야말로 한쪽 진영에만 무관용 원칙을 들이대는 것 아닐까.
금속노조는 이에 대해 26일 논평을 내고 적극 반박에 나섰다. \"노조가 노동자들을 위해 국내공장의 일감과 고용보장을 확보하겠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며 \"신차종을 개발할 때 국내에서 \'우선\' 생산하자는 것이지 \'영구히\' 국내에서 생산하자는 요구와 다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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