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운동은 언니네트워크 같은 레즈비언 단체에 맡기고, 우리 단체는 여성 운동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2004년부터 5월 17일은 ‘동성애와 성전환자 협오증에 반대하는 국제 기념일 (IDAHO)’ 이다. 5월 15일 뉴욕, 파리, 런던등 세계 곳곳 60개국 이상에서 성 소수자들이 (동성애자, 성전환자, 양성애자등) 함께 모여 단단한 ‘동지애’를 확인했다고 한다.
레즈비언이 없는 것처럼 보도하는 기성 미디어를 대신할 미디어를 찾아
안녕하세요, 공중파로 레즈비언 주파수를 쏘아 올리는 레주파의 물통, 우야입니다. 비록 저희가 디제이는 아니지만, 오늘은 이렇게 글로 라디오를 진행해 보겠어요.
그 때 그 기억은,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였다. 그 때 나를 공포 속으로 밀어 넣은 것의 이름은 다름 아닌 호모포비아였다.
우리는 ‘레즈비언’이라는, 단일 개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래서도 안 될 ‘레즈비언’ 안 ‘또 다른 레즈비언’들의 문제를 발굴하고, 드러내야 한다.
스무 살, 꿈에 부풀어 갓 대학교에 입학했을 때, 적어도 대학교는 조금 다를 줄 알았다. 누군가가 말했듯 ‘걸어 다니는 커밍아웃’이 되어도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비단 진보정당 뿐만 아니라 진보진영은 노동.통일 의제 등 다수 의제에 집중하고, 소수의제를 핵심적인 의제로 삼지 않으며 소위 사상을 위계화 해왔다\"며 \"진보진영이 부딪치고 있는 한계의 주요한 원인 중 하나가 지나치게 계급문제에만 천착한 채 가부장제 문제와 성정치의 의제를 핵심 의제화 하지 못한 데 있다\"
성소수자들은 묻는다. 정말로 대통령과 정부가 만들려고 하는 살기 좋은 사회가 단지 경제가 발전하고 가족이 행복한 사회인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오히려 경제적인 문제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을 때, 가족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그 개인으로서 행복할 때, 경제 문제도 가족 문제도 해결되는 것이다.
성적소수자들의 이야기는 도통 들으려고 하지 않는 윗분들에게 솔깃한 제안 하나를 드리려 합니다. 모두들 경제를 살리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시니 그 차원에서라도 구미가 당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적게 투자하고도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더군다나 정부 예산을 대폭 아낄 수 있는 전략이니 한번 들어보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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