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노조가 20일 오전 0시를 기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16일 3개 공장(청원, 이천, 광주) 출고정지 파업투쟁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오비맥주 최대주주인 인베브가 노조 요구안을 수용할 때까지 전 부문 전체 종사자가 옥쇄 파업(공장 점거)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5일 비정규직 노동자 330명이 강제휴직에 들어갔다. 정규직 노동자들은 자신들도 언제 이 같은 상황이 올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사무직의 절반인 1천여 명은 이미 순환 휴직에 들어가기도 했다. 쌍용자동차의 위기는 04년 말 상하이자동차에 매각되면서부터 시작됐다고
재정압박에 시달리던 이랜드 그룹이 결국 홈에버를 매각했다. 비정규직 집단 해고 문제로 작년 여름부터 파업을 하고 있는 노동조합과는 대화도 안한 채였다.
문제는 매각방식이 아니다. 매각 그 자체가 문제다. 경영권을 포함한 일괄매각이든 국민주 방식의 분산매각이든, 인수가격이 얼마이건, 어차피 매각의 모든 부담은 노동자들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
이랜드그룹이 홈에버를 매각하려한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이랜드일반노조가 이랜드그룹에 공개질의를 하고 나섰다. 이랜드그룹이 홈에버를 매각하면 까르푸 인수 2년 만의 일이다.
19일 발전노조, 삼천포, 영흥, 분당 발전소 매각실사저지 투쟁, 대치중 SK, 포스코 실사단, 삼천포 발전소 진입하려 배 타고 들어와
15일 한전, 한국남동발전 우선매각대상 선정 발표해
전력산업 구조개악저지 비상대책위가 안양·부천 발전소의 조합원들과 함께 이 두 발전소의 분할 매각을 위한 응찰업체의 실사를 하루 반 동안 실력 저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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