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계약직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돌봄’, 왜 인간은 그곳에서 탈출하는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돌봄’, 왜 인간은 그곳에서 탈출하는가

“AI 시대, 간호와 돌봄은 로봇이 대체할 수 없는 유망 직종입니다.” 기술 발달로 일자리를 잃을까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달콤한 유혹은 없다.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인간의 따뜻한 손길과 공감 능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가장 ‘인간적’이어야 할 이 노동의 현장은 현재 가장 ‘비인간적’인 환경에 처해 있다. 로봇이 대체할 수 없어서 다행인 것이 아니라, 로봇조차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인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물어야 할 시점이다.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무기계약직 전환’ 0.4%에 불과해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무기계약직 전환’ 0.4%에 불과해

10개의 서울시 기초자치단체 기간제노동자 중,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된 비율이 고작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엄격한 전환예외기준을 제시하고 있고, 일선기관들 역시 무기계약직 전환에 있어 소극적이고 자의적인 행보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비정규직 문제해결?

[사회진보연대의 주간지 사회화와 노동] 무기계약직 전환으로 비정규직 문제해결?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은 “비정규직 고용관행 개선에 공공부문이 앞장서겠다”며, 정부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의지를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무기계약직 전환이 비정규직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은 명백하다. 비정규직 문제의 핵심은 저임금과 고용불안인데, 무기계약직은 계약기간만 정해져있지 않을 뿐, 임금은 비정규직과 거의 차이가 없으며 노동조건 차별・해고 가능성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간접고용, 무기계약직 빠진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간접고용, 무기계약직 빠진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

고용노동부가 지난달 8일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올해 4만1천명 이상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지만 노동계는 사실상 공공부문 무기계약직과 간전고용 비정규직을 배제한 정책이라며 반발했다.

집단 해고 앞둔 영어회화전문강사, 인권위 긴급구제 신청

집단 해고 앞둔 영어회화전문강사, 인권위 긴급구제 신청

학교에서 근무하는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대량 해고 위기에 처해 국가인권위원회에 대량해고를 막아달라며 긴급구제 신청서를 냈다. 8월말이면 600여 명이 집단해고되고, 나머지 5300여 명도 차례로 해고될 위기다.

인권위에 비정규직노조 출범…“인권위 내부 성찰해야”

인권위에 비정규직노조 출범…“인권위 내부 성찰해야”

국가인권위원회 기간제․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인권위분회는 18일 오후 6시 30분 국가인권위원회 8층 배움터에서 ‘여기, 무기(무기계약직) 있수다’ 노조 발족식을 열 계획이다.

공공부문 정규직화? 비정규직 71%가 해고 대상

공공부문 정규직화? 비정규직 71%가 해고 대상

임기 내 반드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한 박근혜 정부의 공약에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정규직 전환이 아니라 무기계약직이나 사내하도급이라는 또 다른 노동자 신분제도를 확산시키고, 비정규직의 대량해고와 외주화로 이어지고 있다.

공공부문 정규직화, 고용불안정의 역설

공공부문 정규직화, 고용불안정의 역설

공공부문 비정규직 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의 투쟁을 묶어세우고 ‘해고를 금지하라’는 요구를 중심으로 투쟁 전선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제대로 된 정규직화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 무기계약직이 또 다른 비정규직이라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이다.

학교비정규직, 호봉제 도입 총력투쟁 선포

학교비정규직, 호봉제 도입 총력투쟁 선포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교과부에 차별적인 임금체계 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요구하며 정부서울청사 앞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교과부가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오는 6월 22일 전국대회를 거쳐 6월말 총파업을 강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정부 비정규직 대책은 ‘무기징역 노예화’

박근혜정부 비정규직 대책은 ‘무기징역 노예화’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하는 가운데 민주노총, 한국노총 및 양 노총에 속하지 않은 독립노조 소속 조합원 등 10만 여명이 모여 비정규직 무기계약직이 아닌 ‘정규직화’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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