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도 검찰의 이명박 후보 면죄부 결정에 대해 “수사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검찰과 이명박 후보 공격에 가세했다.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4일 문국현 후보의 단일화 제안에 대해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시간이 없다. 국민들은 빠른 단일화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선을 불과 15일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짝짓기\'가 한창인 가운데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 후보가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대선 후보에게 사실상의 후보단일화를 공식 제안했다.
정동영 후보와의 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던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노선을 바꿔 단일화에 승부수를 던질 태세다. 문국현 후보는 3일 모든 유세일정을 중단하고 장고에 들어갔다. 문 후보는 3일이나 4일 오전 중 후보단일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비정규직’ 두 딸의 억대 재산 보유 문제로 논란을 빚고 있는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28일 “가족 간에 한 일이라 별 문제 없는 걸로 안다”고 해명했다. 민주노동당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아들 이재용에게 불법적으로 경영권 세습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 질타했다.
평소 자신의 비정규직 관련 공약을 강조하며 \"두 딸도 비정규직이다\", \"급여가 150만원도 안 된다\", \"애들을 보면서 비정규직의 아픈 심정을 생각했다\"고 밝혀 온 문 후보의 두 딸이 수억 원 대의 주식과 예금자산을 보유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의 삼성 특검법 수용 입장에 대해 정치권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보이면서도, 정치적 입지와 계산에 따라 강조점을 달리했다.
급진, 과격은 진보의 전유물이다. 이와 같은 고정관념을 그대로 따른다면 금민 한국사회당 후보에게 ‘진보적’ 이라는 수식어는 어울린다. 그는 “FTA 자체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의 통합이 협상 시한으로 설정한 21일 합의에 실패하면서 사실상 무산됐다.
KBS와 MBC가 대선후보 토론회 초청 기준을 ‘지지율 10% 이상’으로 제한하고 이명박-이회창-정동영 ‘빅3’ 후보만을 토론에 세우기로 한 가운데, 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와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전면전을 불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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