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5일 독립영화감독 문성준 불법강제연행 규탄 기자회견
국회 타워그레인 맞은편에서 농성중인 동지들을 지지하는 문화제가 저녁 7시에 열렸다.
“우리는 ‘베이비 유니온’ 이런 말을 하거든요. 지금 이주노동자 운동의 시작 단계잖아요. 초기단계의 운동을 기록하는게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렇게 기록되어서 사회적으로 이주노동자의 문제가 알려지기를 기대하시는 거죠.” ‘스탑 크랙다운’ 문성준 감독 인터뷰 참세상 방송국) ‘스탑 크랙다운’ 제작과정에 대한 소개를 부탁합니다. 문성준) 초기에 다큐인에서 이주노동자에 관한 작품을 만들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제가 맡게 되었습니다. 작년(2002년) 5월에 명동성당 농성에 찾아가서 촬영을 시작하면서 30분에서 60분 남짓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작 일정이 2003년까지 넘어오게 되면서 계속적으로 다큐인 내부에서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건데 첫 작품치고는 너무 제작 기간이 길지 않냐 라는 걱정들이 있었죠. 고민이 많아지면서 갈피를 못 잡고 있을 무렵 인권영화제에서 이주노동자에 관한 프로젝트 영상작업을 하자는 제안이 들어왔어요. 초기에 다큐인에서 만들고자 하는 내용과는 차이가 있었지만 저는 그 프로젝트 작업이 전 과정으로서의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참여를 했습니다. 참세상 방송국) ‘스탑 크랙다운’을 통해 핵심적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까? 문성준) 핵심적인 주제를 찾기가 힘들었어요, 지금은 7월 31일날, 고용허가제가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정부에서는 이주노동자를 효과적으로 탄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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