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언제나 오만하고 험악한 무기 생산자들 –제네럴 다이나믹스, 보잉, 레이티온, 록히드, 제네럴 일렉트릭-이다. 이 살찐 고양이들의 위협적인 힘은 언제나 승리했다. 패자는 자신의 아이들이 장애를 갖고, 굶고, 상처 입거나 죽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 더 이상 이야기 할 필요도 없다.
요즘은 탈리반이란 말을 안 들어본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을 기회로 TV 뉴스만 쫓아가지 말고 제국주의와 아프가니스탄, 이슬람에 대해 좀 더 토론하고 생각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참고가 될까봐 책 세 권을 가져나왔습니다.
광우병위험 미국산 쇠고기 국민감시단과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7일 롯데마트 서울역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롯데마트를 비롯한 대형 할인점들은 미국산 쇠고기 판매를 즉각 중단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검역 중단\’이 아닌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 중단\”을 정부에 촉구했다
“탈리반, 탈리반 또 그 놈의 탈리반 이야기구나. 에이그 야, 이제는 지겹다, 탈리반. 아야, 느그들은 절대로 그런 데 가지 말거라. 그런 데 가면 고생하고 위험하다.”
개인적으로 약 2년이 넘게 무슬림들과 함께 이슬람 국가에서 지낸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나는 그들의 고요하고 평온한 모습에 적지 않게 감동을 받았었다. 심지어 매일처럼 폭탄이 터지고 총소리가 끊이질 않는 이라크의 한 마을에서 지낼 때에도 그 마을 사람들이 폭력적이거나 극단적이라고 느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올해는 유엔 지원하의 미국과 EU의 연합 작전인 나토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이 6년째 되는 해이다. 2월 26일 미국 부통령 딕 체니가 ‘안전하다는’ 바그람 기지-이전에는 소련의 공군기지였다-를 방문하고 있을 때 탈리반 병사에 의한 자살폭탄 공격이 있었다. 이 공격으로 미군 2명(미군 1명과 한국군 1명을 잘못 기록한 듯-옮긴이)과 1명의 용병이 기지에서 일을 하고 있던 다른 20명의 사람들과 함께 사망했다. 체니 부통령은 이 사건으로 아프간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 2006년에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의 사상자 비율은 심각하게 증가했고 나토군은 이슬람 저항군과의 충돌이나 헬리콥터 추락사고 등으로 46명의 병력을 잃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저항군은 미군 대신 나토군이 주둔하고 있는 칸다하르, 헬만드, 우루즈간에서 최고 12개의 지역을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이 지역 관리들의 다수가 게릴라들을 가까이 지원하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통제 불능의 상황이다. 전쟁 초기에 부시의 아내와 블레어의 아내는 수많은 텔레비전과 라디오 쇼에 출연해 이 전쟁의 목적은 아프간 여성의 해방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다시 반복해 이야기 한다면 아프간 여성들은 당신 얼굴에 침을 뱉을 것이다. 이 재앙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왜
과연 캐나다가 그들이 가진 자부심 그대로 ‘평화를 수호하는 중립국가’로서의 길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작은 미국’으로서 신흥 패권국가로서의 길로 본격적으로 접어들 것인가. 지금 캐나다는 바로 그 기로에 서 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지만 러시아나 중앙아시아, 카스피해 지역에서 나는 석유/가스는 수송관을 통해 서쪽의 유럽이나 동쪽의 중국으로 가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남쪽입니다. 한가운데 아프가니스탄이 있는 것이 걸림돌이 되는 거죠.
무고하기는 잡혀있는 한국인들이나 그동안 죽어간 아프가니스탄인들이나 마찬가지죠. 한국인들이 꼭 살아서 돌아와야 하듯이 아프가니스탄인들도 제 나라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국적이 다르다고 목숨의 가치가 다르지는 않으니깐요.
정부는 파병이 ‘평화와 재건’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히며, 현지 무장세력의 공격대상이 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며, 시민사회단체들의 의견을 묵살해 왔지만, 이번 사건으로 그 목적과 한국 정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대 테러전쟁에 ‘파병’하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다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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