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총리실, 평택서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총리실, 평택서 ‘주민’ 없는 주민설명회

"오늘만 봐도 그렇다. 정부는 사전에 오늘 주민설명회에 대한 구체적인 그 어떤 통보도 하지 않았다"며 "양해를 구하며, 한다고 해도 응할까 말까인데, 이런 식으로 공권력을 동원해 막무가내로 진행하는 것이 무슨 주민설명회냐"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범대위, 평화대행진 폭력진압 경찰책임자 처벌 촉구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범대위, 평화대행진 폭력진압 경찰책임자 처벌 촉구

“이 모 기동단장의 당시 모습은 경찰이 아니라, 유흥가의 조직폭력배와 흡사했다”며 “그 자는 단지 직위에서 물러날 것이 아니라, 반드시 구속 등의 처벌을 받아야한다”

우리 땅을 줄 수 없다

우리 땅을 줄 수 없다

2005년 7월 10일 평택시 팽성읍 일대에서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에서 주최하는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와 한반도 전쟁 반대를 위한 7.10 평화대행진'이 열렸다.

[다산인권] 권리를 위한 팽성 주민들의 투쟁

[다산인권] 권리를 위한 팽성 주민들의 투쟁

평택미군기지 확장예정 면적 총 349만평 중 285만평은 평택시 팽성읍 마을들이다. 이곳 주민들은 하나같이 기지확장을 바라지 않는다. 힘들게 가꿔온 농토와 정든 고향을 떠나 실향민으로 떠돌고 싶은 사람은 누구 하나 없다.

[다산인권] 오는 미군 막아내고, 있는 미군 몰아내자

[다산인권] 오는 미군 막아내고, 있는 미군 몰아내자

계절이 한고비를 넘어서는 요즘, 모내기가 끝난 평택 팽성읍 대추리·도두리 일대의 논에는 여린 벼들이, 찰랑이는 무논에서 조금씩 뿌리를 내리며 자라고 있다. 해가 질 무렵, K-6(캠프 험프리)미군기지 경계철망을 등지고 바라본 서쪽하늘은 주홍빛 노을이 물들고, 그 빛이 닿은 황새울 들녘의 물빛은 보라빛으로 물든다. 한평생 땅을 일구던 농민들은 그 아름다움과 평화로움에 하루의 노곤함을 씻어낸다.

국방부, 반환 미국기지 매각 계획

국방부, 반환 미국기지 매각 계획

17일 국방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2005년도 경쟁 입찰 매각계획 재산목록’을 공개했다. 재정 경제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된 이 안은 한국군이 사용하던 기지와 반환될 미국 공여지를 포함해 총 910건이 수록되어 있다. 2004년 한·미간에 합의되고 국회에서 통과, 효력이 발생된 용산기지 이전협정과 한·미 연합토지관리계획 협정 개정안으로 2005년에 대대적인 미군기지 반환과 공여가 이루어 질 전망이다. 이 목록에는 국방시설본부 관재2과에서 관리하는 주한미군공여지 105건이 기재되어 있는데, 파주는 캠프 그리브스를 제외하고 모든 반환 예정지가, 의정부는 캠프 홀링워터 등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대해 녹색연합은 성명을 내고 “이는 국방부가 미군기지 재배치에 따라 반환될 예정인 미군 기지를 매각하여 이전비용을 충당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며 반환 미군기지 매각 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난 50년 동안 국가 안보를 내세워 무상 사용한 부지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없이 매각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반환받는 미군 기지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활용계획을 세울 것을 요구하였다. 국방부는 이미 2003년도에 아리랑택지부지를 548억원, 2005년도에는 오산 베타사우스를 50억원을 받고 각각 용산구청과 평택시에 매각한 바 있다.

황새울 들녘에 서다

황새울 들녘에 서다

지난 3월 5일 평택 팽성읍 캠프 험프리 주변 논두렁, 제이름을 부르자면 "황새울 들녘"에서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제1차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취재후기] 아, 팽성읍 할머니, 할아버지들…

[취재후기] 아, 팽성읍 할머니, 할아버지들…

8월 28일 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 <다녀와서1> 아, 팽성읍 할머니, 할아버지들… 참 치사스러웠다. 평생 농사만 지어온 힘없는 노인네들, 그동안 고생한 것도 서러운데 이제 땅 내놓고 나가란다. 한 할머니 말마따나 억만금이 문제랴. 28일엔 캠프 험프리 (K-6) 정문 앞에서 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가 열리는 평택에 다녀왔다. 집회의 첫인상은 ‘전국노래자랑’… ‘우리나라’와 ‘희망새’가 공연할 땐 정말정말 그랬다! 제일 어려뵈는 얼굴이 40대였고, 300여 주민들은 모두 주름살 가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었다.. 함정리, 도두리, 신대리, 대추리.. 이름부터 참 촌스럽고 귀여운.. 자그만 시골마을일 터였다.. 땅 일궈먹기를 평생의 업으로 살아온 그 분들께, 미군 기지 이전은 청천벽력이었을 것이다.. 인터뷰에 응한 예닐곱 분의 대답이 다 다른 듯 똑같은 걸 보며, 모두 한마음이구나, 싶었다.. – 벼농사 짓다 이 땅에 묻히는 게 소원이여. – 나는 흙을 사랑하다 죽으면 흙으로 갈 껴. – 사람이 입으로 먹는 건 다 땅에서 나온 겨. 땅을 지켜야 뎌. – 현금 억대로 준대도 못 가고, 내 손으로 만든 땅, 내가 지킬 껴. 시끄러운 집회장 뒤쪽으로 빠져나와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돈도 보상도 필요없다. 이곳에서 농사짓다 죽고싶다”

[평택,철조망을 걷어라] “돈도 보상도 필요없다. 이곳에서 농사짓다 죽고싶다”

8월 28일 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 28일 경기도 평택 팽성읍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K-6) 미군기지 앞에서는 평택 주민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미군기지 확장 저지를 위한 주민총궐기대회(주민궐기대회)가 열렸다. 3시 식전행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집회는 4시간 가까이 문화공연과 참가자 연설 등이 이어졌다.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대책위원회(팽성대책위) 김지태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부 사람들은 미군이 철수하면 전쟁이라도 날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며 “여기 모인 분들의 뜻이 계속 모아지면 전국민적으로 우리의 뜻이 전해질 것”이라며 집회 참가자들을 독려했다. 홍근수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평통사) 상임대표는 “평통사에서는 매월 국방부 앞 집회를 통해 용산 미군기지를 한국에 반환하라는 요구를 한다”며 “용산기지를 넓은 미국 땅으로 옮기라는 것인데, 용산에 있는 기지를 평택으로 옮기려 한다”고 지적했다. “배 아파 낳은 내 땅, 한 평도 내줄 수 없다” 이날 집회에서는 팽성읍 주민들의 한국 정부와 미군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김덕일 평택읍 신대1리 이장은 “배 아파 낳은 내 땅, 한 평도 미군들에게 줄 수 없다”며 “토지문제 해결 없이 미군기지 이전은 어림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범희 두정2리 이장은 “40년 동안 미군 때문에

[주간노동자의 힘] 파병을 저지시키고, 노동에 대한 공세를 무력화시킬 때이다!

[주간노동자의 힘] 파병을 저지시키고, 노동에 대한 공세를 무력화시킬 때이다!

예고된 피살과 간접살인의 주범인 노무현 정권 피랍과 피살이 현실로 나타나자, 끝까지 파병강행을 주장하는 정부는 놀랍고 당황해 하고 있다. 저들은 김선일씨의 피살이 확인되자마자, 즉각 테러범(?)들을 악마로 내몰며 주변을 환기시키고 있다. 살인자 부시처럼 무장단체에 대해 응징하겠다는 다짐으로 무고한 시민의 죽음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전혀 설득력이 없음을 잘 알면서도. 벌어진 사태를 조금만 추적해 들어간다면, 결론은 명명백백하게 노무현 정부의 간접살인이다. 또한 파병을 결의한 16대 국회와 어릿광대들의 탄핵반대 촛불시위로 대거 당선되어 지금은 ‘이미 통과된 결의’와 ‘당론이기 때문에’를 읊조리며 소위 ‘소신 있는 의원행세’를 하는 정치 모리배들의 책임이다. 노무현 탄핵 당시 탄핵반대의 촛불을 밝힘으로 인한 정치적 효과는 현재 목격하는 바대로 우려스러운 사태를 예고했었다. 탄핵반대와 파병반대는 등식이 결코 성립되지 않음을 얼마나 많은 무고한 민중의 희생으로 확인할 것인가? 그렇다. 이제 장마비에 아랑곳하지 않는 파병저지의 촛불을 더욱 거세게 태워내야 한다. 파병저지를 원하는 민심은 이미 대세다. 그리고 ‘탄핵 반대를 잘못했다. 정말이지 노무현을 탄핵하고 싶다’는 민중의 갈망과 분노는 더욱 힘을 얻어가고 있다. 노동자들이 투쟁의 힘이 있을 때, 파병을 실질적으로 저지 시켜내자! 6월

기사 10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