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

[한장의정치] 남북의 일상화, 일상의 남북화

[한장의정치] 남북의 일상화, 일상의 남북화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한 장의 정치>에 남북문제는 ‘전혀’ 등장하지 않았다. <한 장의 정치>에 던진 스물 네 개의 그물코가 지나치게 컸기 때문에? 아니다.

[한장의정치] 대통령 후보는 토익점수 안 보나요?

[한장의정치] 대통령 후보는 토익점수 안 보나요?

나라 전체가 영어 공부의 광란에 휩싸인지 오래다(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번 대선판을 뒤흔들고 있는 것도 \'BBK’라는 영어 알파벳이다. 문전성시를 이루는 영어유치원을 보라. 이제는 걸음마를 갓 뗀 애들부터 초중고 학생, 대학생, 직장인까지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생존’하기 힘들다고 여겨질 정도다.

[한장의정치] 사회적 저항과 대안으로서의 예술정책을 상상하며

[한장의정치] 사회적 저항과 대안으로서의 예술정책을 상상하며

별볼일 없는 공약조차 그리워지는 대통령 선거가 요란하게 흘러가고 있다. 낡디 낡은 보수정치, 그리고 그 보수정치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대통령 선거에서 정책을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순진한 발상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그래도 역시 놀라울 따름이다. 역시 지배권력에게 정치는 게임이다.

[한장의정치] 농성장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

[한장의정치] 농성장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이 필요하다!

더 이상 갈 곳을 찾을 수 없는 노동자들의 행동은 거리에 천막을 치고 시민들에게 호소하는 농성으로 남는다. 농성은 가진 것 없고 더 이상 내몰릴 곳이 없는 이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장기투쟁의 시작이며, 단식을 하거나 삭발을 하는 그야말로 온 몸을 다 내거는 숨 막히는 투쟁의 집결체이다.

[한장의정치] 소수자들의 정책을!

[한장의정치] 소수자들의 정책을!

대선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요즘 거리는 각 후보들의 공약 내세우기 방송이 한창이다. 사람들은 별 관심 없는 듯 각자 자기 갈 길을 재촉 하고 있지만 모두가 나름 기대하고 있는 후보들의 공약이 있기 마련이다.

[한장의정치] 88만원 세대의 소박한 꿈

[한장의정치] 88만원 세대의 소박한 꿈

난 대통령후보다. 오늘이 유세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바로 대통령투표가 있는 날. 그래서 오늘도 1분 1초도 아까울만큼 바쁘게 움직였다. 아침 유세를 하기위해 시장으로 갔더니 이미 그곳엔 다른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었다.

[한장의정치] 학교를 온기있고 기능적으로 지읍시다

[한장의정치] 학교를 온기있고 기능적으로 지읍시다

운동가로서 문화연대 사이버정치 미끄럼틀 <한 장의 정치>에서 하고 싶은 말, 개선해야할 정책이 어찌 한 두 가지 이겠는가마는 오늘은 세간에 많이 알려진 주장이외에 그동안 말은 못했지만,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정책 한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한장의정치] 대형마트여, 돼지슈퍼를 돌려 달라

[한장의정치] 대형마트여, 돼지슈퍼를 돌려 달라

돼지 슈퍼 아줌마는 반장 아줌마 보다 더 영향력 있는 정보통이었다. 아줌마는 우리 집 다섯 식구의 나이뿐만 아니라 세끼 밥상에 오르는 반찬의 품목까지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때로는 6학년 4반 반장과 쌈질을 하고 들어와 저녁 식사를 보이콧하고 우울해 하는 나의 이유를 엄마에게 설명하는 대단한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렇게 우리 동네는 돼지 슈퍼를 중심으로 관계의 망을 형성했다.

[한장의정치] 소수자를 위한 사회적 권리 메뉴페스토를 만들자

[한장의정치] 소수자를 위한 사회적 권리 메뉴페스토를 만들자

이른바 문화다양성의 시대이다. 세계의 수많은 문화들을 한국이라는 국지적인 장소에서 소비할 수 있고,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정, 탈북자가정 등 한국사회는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사람들은 양성평등 사회, 고령화 사회, 문화 복지의 시대에 접어들어 사회의 소수자들에 대한 배려가 과거보다 나아졌다고 말한다.

[한장의정치] 미분양 아파트를 공동주택으로!

[한장의정치] 미분양 아파트를 공동주택으로!

기대에 찬, 야심찬 공약. 말만 들어도 설레었던 공약. 반값 아파트는 정부 스스로도 사실상 ‘실패한’ 공약이라 인정하였다. 반값 아파트라고 말하지만, 실제 분양가에는 여전히 거품들이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난 군포에서의 반값 아파트의 청약은 사실상 19%대에 머무르게 되었다. 청와대와 건교부, 정치권은 처음부터 가능성 없는 공약이었다는 식으로 흐지부지 이야기를 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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