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선출된 민주노총 5기 신임 지도부가 첫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 당선자, 이용식 사무총장 당선자, 주봉희, 허영구, 김지희, 김은주, 진영옥 부위원장 당선자가 참여했다.
도덕성과 진실성이 참다운 전투성도 만들 것이다. 새로운 집행부만이 아니라 민주노총 선거에 후보를 낸 의견그룹들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볼 문제다. 대의원대회에 당선을 위해 조직하였는가? 아니면 민주노총의 전진을 위한 대의원대회를 조직했는가를.
01시 10분 개표 결과가 나왔다. 위원장-사무총장 후보 투표 결과 기호 2번 이석행-이용식 후보가 482표(52.3%)를 얻어 과반수를 넘어 당선되었다. 기호 1번 양경규-김창근 후보는 432표(46.9%)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민주노총 5기 임원선출을 위한 투표가 내일(26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열릴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들은 오늘(25일)로서 3주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 날 열린 유세에서는 부위원장 전체 유세를 시작으로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의 정책토론까지 막판 자신들의 공약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으며, 상대방 후보들과의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설전을 벌렸다.
민주노총 여성위원회는 19일,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여성관련 입장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의했다.
직선제추진위는 19일,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에 나선 후보들에게 임원, 대의원 직선제와 관련한 공개질의를 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민주노총의 남성중심성은 사라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민주노총 규약으로 규정되어 있는 “임원, 대의원 여성할당제는 더욱 확대 강화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민중언론참세상>에서는 여성할당 부위원장으로 출마한 후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여성할당 부위원장에는 기호 1번 김은주 후보, 기호 2번 김지희 후보, 기호 3번 진영옥 후보, 기호 4번 정영자 후보 등 4명이 출마했다.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가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전국공무원노조는 선거에 출마한 위원장 후보들을 불러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전국공무원노조는 작년 4월 20일 민주노총에 공식 가입한 이후 첫 민주노총 지도부 선거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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