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임원후보 유세 및 정책토론회가 16일 울산 북구청대강당에서 열렸다. 민주노총 소속 울산지역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후보들의 유세와 토론을 지켜봤다.
한미FTA 6차 협상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5기 지도부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FTA 협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5기 임원선거에 출마한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이 오는 1월 26일 개최되는 정기대의원대회에서의 '임원 및 대의원 직선제 선출을 위한 규약개정'에 모두 찬성해, 직선제로의 규약 개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마지막 질문은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에 대한 질문이다. 올해도 미국의 대북 정책에 큰 변화가 없다면 한반도는 올해도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반도의 평화와 반제국주의 투쟁에 있어 민주노총의 역할과 구체적 실천에 대해 물었다.
네 번째 질문은 07년 앞두고 있는 대선에 대한 입장이다. 07년 대선을 앞두고 진보진영의 준비도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얼마 전 질서재편의 한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진보연대(준)이 출범하기도 했는데,
세 번째 질문은 민주노조 운동의 핵심전략 중 하나인 산별노조 건설에 대한 것이다. 각 선본은 여러 차례 산별노조에 대한 입장을 밝혀 왔었다. 각 후부들이 생각하는 산별의 구체적인 상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 속에서 민주노총의 역할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질문했다.
두 번째 질문은 노사정 3자 교섭전술에 대한 것이다. 비정규 관련 법안과 노사관계로드맵 관련 법안들이 잇따라 처리되면서 노사정 교섭전술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교섭전술에 대한 평가는 이번 5기 지도부 선거에서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첫 번째 질문은 민주노총 혁신에 대한 질문이다. 이에 5기 지도부 선거에 임하는 각 선본 사무총장 후보에게 민주노총이 혁신되어야 하는 근본적 이유와 최우선으로 혁신되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구체적인 혁신의 상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물었다.
양경규-김창근, 이석행-이용식, 조희주-임두혁 등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은 11일 발표한 공동 성명서에서 "민주노총 총파업을 원천봉쇄하려는 현대자동차 사측은 노조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기호 3번 선거운동본부는 직선제를 위해 각 후보진영이 공동으로 노력하자며 1월 11일 대전지역 유세를 마친 직후에 세 선거운동본부의 위원장-사무총장 후보들이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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