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

삼성과 공조한 근로복지공단, “사과 할 이유 없다”

삼성과 공조한 근로복지공단, “사과 할 이유 없다”

신 이사장은 논란이 된 공문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할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공단 측은 “이번 사건 말고도 산재 행정소송에서 근로복지공단이 피고로 들어올 때, 공단 자체의 대응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업 측에 참여토록 해왔다”고 설명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삼성복지공단이냐”…백혈병 유가족 오열

“근로복지공단은 삼성복지공단이냐”…백혈병 유가족 오열

공공기관인 근로복지공단이 삼성 백혈병 피해자의 행정소송을 삼성과 공동대응 하고 있다는 사실은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다.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킴이(반올림)와 유가족들이 이사장 면담을 요구하며 기약 없는 농성에 돌입한 이유도 이 때문이다.

“삼성, 피로 물든 축제를 멈춰라”

“삼성, 피로 물든 축제를 멈춰라”

전시회의 슬로건은 “IT\'s my life”였다. 하지만 IT가 삶이었던 노동자 30여 명은 이미 IT와 반도체 산업으로 목숨을 잃었다. 공유정옥 반올림 활동가는 “그들이 삼성에 입사했을 때 삼성은 그들의 삶이었지만 공장은 삶을 앗아갔다”고 말했다.

삼성반도체 피해자 96명, 사망자 31명

삼성반도체 피해자 96명, 사망자 31명

반올림이 확인한 삼성 산재피해 제보는 현재까지 96명에 달하고 이 중 사망자는 31명이나 된다. 림프조혈계암은 42명, 이 중 13명이 사망했다. 뇌종양 피해제보만 9명에 이르고,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 폐암, 흑색종, 생식세포종, 간암, 골육종 등 수많은 암 피해와 재생불량성빈혈, 다발성경화증, 다발성 신경염증, 루게릭병 등 많은 희귀질환 피해자들이 존재한다.

드디어 밝혀진 삼성 반도체의 독성물질 누출

드디어 밝혀진 삼성 반도체의 독성물질 누출

피해자의 질병과 작업환경 사이에 ‘직무연관성’을 입증해 줄 보고서가 발표됐다. 참여연대는 최근 서울대의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화학물질 노출평가 자문보고서’를 제보 받았다. 서울대는 지난해 반도체 사업장 위험성 평가 수행 및 향후 개선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3사의 6개 공장을 대상으로 노출평가, 의사소통 등 5개 분야에 대해 자문보고서를 제작했다.

‘삼성에서 다치면 산재심사도 이렇게 힘드나’

‘삼성에서 다치면 산재심사도 이렇게 힘드나’

산재심사를 위해 근로복지공단에 가는 것도 쉽지 않았다. 건물 밖에서 걸어오는 한혜경 모친과 이종란 노무사외 반올림 활동가 3명을 경비들이 막았다. 이들은 엘리베이터 운행까지 멈추며 공공기관에 민원 업무를 보러가는 것조차 제지했다.

법원, “삼성 앞 집회불허는 집회의 자유 침해”

법원, “삼성 앞 집회불허는 집회의 자유 침해”

용인경찰서장이 불허한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의 삼성 기흥공장 앞 집회신고에 대해, 수원지방법원이 ‘집회가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 놓았다.

삼성, 산재신청 포기 유족 매수 논란

삼성, 산재신청 포기 유족 매수 논란

삼성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반올림)과 함께 산업재해 신청을 한 여러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산재신청 포기 등을 위해 돈으로 매수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삼성 직원들은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에게 위로금 형식으로 돈을 전달하면서 반올림과 민주노총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끊으라는 것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삼성반도체 죽음의 행렬.. 45명 암 피해 증언

삼성반도체 죽음의 행렬.. 45명 암 피해 증언

‘삼성 직업병 피해자 증언대회’에서는 피해 노동자들의 \'억울하고 분한\'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들은 한결같이 “발암물질 노출 위험이 상존해 있는 데도 삼성은 보호구 등 안전장치도 없고, 안전교육도 한번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강도 높은 노동을 강요했다”

삼성 반도체 前 엔지니어, “수백가지 화학물질 썼다”

삼성 반도체 前 엔지니어, “수백가지 화학물질 썼다”

한겨레가 15일 오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오랫동안 가스와 유기용제 사고가 자주 발생했으며 회사 쪽이 이를 알고도 방치했다는 퇴직 엔지니어의 증언을 보도했다. 한겨레와 인터뷰 한 김상필(가명)씨는 삼성전자 기흥공장 설비 유지보수 업무를 맡은 엔지니어로 10년 이상 이 공장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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