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가스감지기 작업자 임한결 이야기] ② 사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

[클린룸을 오가는 사람들: 가스감지기 작업자 임한결 이야기] ② 사진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

유가족이 한평생 짊어지고 살아가는 죄책감은, 그 위험을 제때 밝혀내고 알리지 못한 사회, 위험을 방치한 채 누군가가 그 일을 계속 수행하도록 내버려둔 사회가 함께 나눠가져야 할 책임이다. 이 글은, 유가족 개인에게만 지워져 있던 그 무거운 책임을 사회로 되돌려 놓기 위한 시도이기도 하다.

“현장실습생, 입사 1년여만 간 녹아내려”…”유해한 산업에 더 싼 인력 채우려는 반도체특별법 반대”

“현장실습생, 입사 1년여만 간 녹아내려”…”유해한 산업에 더 싼 인력 채우려는 반도체특별법 반대”

거대 양당이 저마다의 이해를 타산하며 반도체특별법을 밀어 붙이고 있다. 갈팡질팡하던 민주당은 주52시간제 예외 조항을 제외하고 반도체특별법을 신속 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나섰다. 노동계에서는 반도체특별법의 문제는 주52시간제 예외 조항만이 아니라며 저항하고 있다. 반도체특별법은 "재벌 특혜, 기후 악법"인 동시에, 선우 씨와 같은 "현장실습생의 생명과 건강을 밟고 세운 유해한 반도체 산업"의 문제를 심화시키고, "노동자 안전과 건강을 위협"한다는 지적이다.

\’탐욕의 제국\’ , \’먼지없는 방\’ 의 비밀을 밝혀 낸 사람들

\’탐욕의 제국\’ , \’먼지없는 방\’ 의 비밀을 밝혀 낸 사람들

반올림의 활동이 없었다면 연기없는 공장, 세계 초일류의 반도체라인, 깨끗하고 안전한 최첨단 전자산업이 그저 허울 좋은 껍데기였다는 것을 우리는 오랫동안 알지 못했을 겁니다. 반올림 활동을 계기로 반도체 공장은 화학약품과 유독물이 넘쳐나는 곳임이 알려졌고,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건강권 문제도 처음으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삼성이 보내온 추석 선물?

[인권오름] [인권으로 읽는 세상] 삼성이 보내온 추석 선물?

이미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던 삼성전자 반도체 노동자의 산재 사건은 최근 이상한 국면에 접어들었다.

\’2014 노동절,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故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 발언

\’2014 노동절,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故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 발언

\’2014 노동절,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故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 발언 일시: 2014년 5월 1일 오후 3시 장소: 서울역 광장 주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2014 노동절, 참 갑갑합니다. 터키, 우크라이나, 그리스, 스페인, 캄보디아 등 해외에서는 노동절을 맞아 노동자민중들의 거센 항의와 충돌이 있었습니다만, 민주노총에서는 이 첨예한 막가파 정국에서조차 평화행진과 추모에 그쳐 여전히 안전에 치중한 관성적인 태도에 머물렀습니다. \’분노 하라\’고만 하고 \’투쟁\’하자는 얘기는 없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서울역 집회에서 하나는 건졌습니다.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故황유미씨 아버지 황상기씨의 발언입니다. 딸을 잃은 후 부조리한 이 사회의 정의를 되찾고자 나선,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의 주인공인 실제 인물입니다. 이제는 시대의 전사가 된 황상기 활동가가 \’전관예우\’를 포함해 세월호 참살에 집약된 이 사회의 모순들을 당당하게 비판합니다. 코뮌영상네트워크 http://cafe.daum.net/communepictures

\’또 하나의 약속\’ 예매 1위에도 상영관 부족…배급사 \’외압설\’ 제기

\’또 하나의 약속\’ 예매 1위에도 상영관 부족…배급사 \’외압설\’ 제기

삼성반도체 백혈병 피해자 고 황유미 씨의 실화를 담은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높은 예매율에도 불구하고 극장에서 상영을 기피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부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개봉관 수가 적은 것에 대해 \'또 하나의 약속\'의 배급사 측은 ‘외압설’을 제기하고 나섰다.

법원,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 노동자 또 ‘산재인정’

법원, 삼성반도체 백혈병 사망 노동자 또 ‘산재인정’

법원이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 또 다시 산재인정 판결을 내렸다. 서울행정법원 제1재판부는 18일 오후 2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백혈병 사망노동자인 고 김경미 씨의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유족급여 부지급 처분 취소소송’ 판결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올림, \’삼성반도체 일하다 암 걸린 10명\’ 집단 산재신청

반올림, \’삼성반도체 일하다 암 걸린 10명\’ 집단 산재신청

2007년 고 황유미씨의 백혈병 사망이 알려지면서 시작된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들의 집단 산재신청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이번 산재신청에는 반도체공장 여성노동자의 불임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포함되었다. 산재신청지금까지 39명이 산재를 신청했다.

반도체 근무 백혈병 노동자 첫 산재 인정

반도체 근무 백혈병 노동자 첫 산재 인정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은 20일 매그나칩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으로 사망한 노동자 고 김진기 씨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재인정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반도체 공정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려 사망한 노동자에 대해 처음으로 산업재해를 인정하는 결정이다.

‘삼성백혈병’ 세상에 알린 고 황유미 씨 6주기

‘삼성백혈병’ 세상에 알린 고 황유미 씨 6주기

삼성반도체 노동자였던 고 황유미(사망 당시 23세) 씨가 백혈병으로 사망한 지 6년. 여전히 반도체 전자산업에서는 백혈명과 희귀질환으로 사망하거나 투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고 황유미 씨는 삼성반도체 피해를 세상에 알린 첫 제보자였다. 하지만 고 황유미 씨의 문제제기 이후에도, 지난 6년간 79명의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들이 직업병으로 사망했다.

기사 11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