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석유와 트럼프의 ‘20조 달러’ 허상

베네수엘라 석유와 트럼프의 ‘20조 달러’ 허상

도널드 트럼프는 경제를 운영하는 데 그다지 능숙하지 않지만, 자신이 경제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대단한 상상력을 발휘한다. 트럼프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투자 규모가 엄청나다고 끊임없이 자랑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는 20조 달러였지만, 다음번에 트럼프가 이를 자랑할 때는 30조 달러나 40조 달러로 늘어나 있을지도 모른다.

콜롬비아, 지진 구호 앞세워 이스라엘과 밀착

콜롬비아, 지진 구호 앞세워 이스라엘과 밀착

지진이 발생한 지 몇 시간밖에 지나지 않아 콜롬비아인들이 무너진 건물 잔해 아래에 여전히 갇혀 있던 상황에서, 정부는 이스라엘이 골란고원(Golan Heights)에 대해 주권을 갖는다고 인정하는 장문의 성명을 발표했다. 골란고원은 이스라엘이 1967년부터 불법 점령해온 시리아 영토다.

달러의 최후 방어선(1)

달러의 최후 방어선(1)

석유 가격을 달러로 책정하지 않고 판매 대금도 달러 계좌에 투자하지 않는 국가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달러의 중심적 역할을 유지하려는 미국에 위협이 됐다. 그리고 이러한 달러의 지위는 미국이 누리는 부의 핵심 원천이다.

미군은 없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에 점령당했다

미군은 없지만 베네수엘라 정부는 미국에 점령당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 미국의 점령 아래 놓여 있다. 다만 미국 지상군이 실제로 주둔하고 있지는 않다.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공격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의심스러운 이유인 마약 및 무기 혐의로 납치한 1월 3일 이후, 베네수엘라는 자국의 석유와 광물, 그리고 외교 정책에 대한 통제권을 잃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28)

이스라엘의 남레바논 정착 움직임… “식민화는 이미 시작됐다” 주장middle east eye 이스라엘 극우 정치인들과 정착민 단체들이 남레바논 일부 지역을 이스라엘 영토로 편입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실제 현장 행동까지 벌이고 있다. 정착민들은 국경 마을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나무를 심는 시위를 벌였고, 이스라엘 장관들 역시 리타니강까지를 새로운 국경으로 삼아야 한다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움직임이 단순한 극단주의가 아니라 오래된 시온주의 영토 구상의 연장선이며, 레바논 내부의 안일한 대응이 오히려 위험을 키우고 있다고 경고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14)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5.14)

트럼프, 빅테크 CEO들과 함께 중국 방문…무역·AI·이란 논의truth out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 팀 쿡, 젠슨 황 등 주요 빅테크 CEO 17명을 대동하고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에 나섰다. 양측은 무역 갈등과 AI 반도체 공급망, 대만 문제, 그리고 중국의 대이란 지원 문제 등을 핵심 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며, 특히 엔비디아 AI 칩이 미·중 협상의 중요한 지렛대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와 거대 기술기업의 결합이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중국 역시 중동과 글로벌 경제에서 미국의 대안 세력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3.12)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3.12)

민간인 피해 줄이기 위한 미군 전쟁 지침, 트럼프 행정부가 폐기truth dig 미국은 과거 군사 작전에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절차와 평가 시스템(민간인 피해 완화 정책)을 구축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폐기하거나 약화시켰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이 지침은 공습 전 위험 평가, 피해 조사, 책임성 강화 등을 포함해 전쟁 중 민간인 보호를 목표로 했지만 정책 폐기로 군사 작전에서 민간인 피해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베네수엘라: 마지막 국면

베네수엘라: 마지막 국면

2013년 원자재 호황이 끝나자, 타협도 끝났다. 2015년 가격은 12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고, 차베스 사망 후 마두로가 집권했다. 위기 비용을 누가 부담할지 선택해야 했다. 답은 명확했다. 루이스 살라스는 “정부와 우파의 경제 프로그램 차이는 거의 없다”라고 썼다. 로베르토 로페스는 마두로가 반신자유주의 노선을 포기하고 권위주의 속에 신자유주의로 선회했다고 지적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9)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9)

미니애폴리스 총격 이후, 미국 노동조합들 ICE에 맞서 총파업까지 논의The American Prospect 이민 단속 요원에게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사살된 사건 이후, 미네소타를 비롯한 미국 전역의 노동조합들이 격렬하게 반발하며 대규모 행동에 나섰다. 간호사 노조와 여러 산별 노조는 추모 집회와 파업을 조직하는 한편, 단기 파업을 넘어 전국적 총파업까지 논의하며 ICE 해체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번 사건을 전환점으로 삼아야 한다며, 정치권이 아니라 노동자 대중의 힘으로 ICE를 몰아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2)

참세상 인터링크 위클리 (2026.01.22)

다보스에서 드러난 두 지도자의 대조적 리더십: 마크 카니 vs 도널드 트럼프the conversation 2026년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는 같은 무대에서 전혀 다른 메시지를 전했다. 카니는 조용하고 단호한 태도로 다자주의와 국제 협력을 강조하며 진정한 국가 지도자의 면모를 보였고, 반면 트럼프는 자기 과시와 과격한 발언, 미국 우선주의로 일관하며 현실과 동떨어진 강경한 안보 구상을 펼쳤다. 특히 그린란드 영유권 주장에서는 카니가 연대를, 트럼프는 협박을 택하며, 두 연설은 오늘날 국제정치의 갈림길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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