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현장에서 미래를] [125호] 지금 우리에게 레닌이 필요한가?

[현장에서 미래를] [125호] 지금 우리에게 레닌이 필요한가?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레닌이 아닙니다. 지금 한국은 혁명적 고양기도 아니고, 20세기초 러시아도 아닙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민중운동의 결과물을 수확하는 레닌이 아니라, 거름을 주고 잡초를 솎아내고, 오랜 기간 그 속에서 함께 할 활동가들입니다.

[정세와노동] [특집]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혁명

[정세와노동] [특집] 베네수엘라의 볼리바르 혁명

1998년 말 우고 차베스(Hugo Rafael Chávez Frias) 대통령의 집권 이후, 특히 2002년 4월 차베스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해 미 제국주의가 뒷조종한 우익 쿠데타가 실패한 이후, 베네수엘라에서는 거대한 정치적, 그리고 사회․경제적 변화가 벌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운동은, 다소 누그러진 강도(强度)로 이긴 하지만, 지난해 말 에보 모랄레스(Juan Evo Morales Ayma)의 볼리비아 대통령 당선에서 볼 수 있듯이 남미의 주변 국가들로 확산되고 있거나 확산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4호/볼리바리안혁명(5)] 베네수엘라 혁명에서 제헌의회 전술의 역할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4호/볼리바리안혁명(5)] 베네수엘라 혁명에서 제헌의회 전술의 역할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이끄는 “볼리바리안 혁명”은 미제국주의와 자본주의를 넘어서는 “21세기 사회주의”를 기치로 내걸면서 라틴아메리카 민중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 민중들에게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주고 있다. 석유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일인당 GNP가 대한민국의 절반정도밖에 되지 않는 나라에서 무상교육과 무상의료가 실시되고 민중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은 참으로 감동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혁명의 불꽃은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로 전파되면서, 지난 2월 볼리비아에서는 사회주의 운동당(MAS)의 총재 에보 모랄레스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얼마전에 있었던 페루와 멕시코의 대통령 선거에서는 좌파 후보인 페루의 오얀타 우말라 후보, 멕시코의 오브라도르 후보가 당선 직전까지 가는 약진을 보여주었다. 올해 11월의 니카라과 대선에서는 산디니스타의 다니엘 오르테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특히 남미의 다른 중도좌파 정권들과는 달리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등은 쿠바와 함께 미제국주의와 자본주의에 근본적인 문제제기를 하며 혁명을 얘기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볼리비아의 에보 모랄레스, 페루의 오얀타 우말라의 공통점은 제헌의회 소집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는 점이다.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가 1998년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창당한 당의 이름이 “제5공화국운동”이다. 대통령에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3호/볼리바리안혁명(4)] 볼리바리안 써클 : 베네수엘라 혁명을 수호하는 민중조직

[사회주의정치신문 해방] [13호/볼리바리안혁명(4)] 볼리바리안 써클 : 베네수엘라 혁명을 수호하는 민중조직

베네수엘라의 혁명과정인 “볼리바리안 혁명”에서 아래로부터의 민중의 참여를 담보하는 중요한 조직으로서 “볼리바리안 서클”이 존재한다.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중들의 의식화와 조직화가 필수불가결이라고 할 때, 그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틀거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볼리바리안 서클”이다. 아래의 인터뷰를 통해 볼리바리안 서클에 대해서 부족하나마 알아보도록 하자. 시카고에 있는 콜롬비아 연대 위원회의 Tom Burke 씨는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서클의 조정자(coordinator)인 Dr. Rodrigo Chavez 씨를 인터뷰했다. 2003년 현재 220만 명의 회원을 가진 볼리바리안 서클은 베네수엘라 혁명과정의 핵심이다. 미국이 사주한 2002년 4월 11일의 쿠데타에서 볼리바리안 서클은 차베스 대통령을 다시 복귀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볼리바리안 서클은 자본가들 및 그에 합세한 부패한 노조의 총파업에 맞서 대중적 저항을 성공적으로 조직했다. Tom Burke : 볼리바리안 서클은 어떤 조직입니까? Rodrigo Chavez : 볼리바리안 서클은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과정에서 민중이 참여하는 기초적인 형태입니다. 물론 볼리바리안 서클이 유일한 방식은 아닙니다. 주민조직들도 있고 협동조합도 있고 선주민운동 그룹도 있고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볼리바리안 서클과 다른 민중조직들과의 차이는 혁명과 볼리바리안 헌법을 수호하는 입장에서 나타납니다. 예를 들어서 주민조직들도 혁명과

“혁명은 교육이다”

“혁명은 교육이다”

아직 2년 남짓 된 ‘실험’이고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것이다. 교육의 내용과 방식, 지식 체계와 교육철학의 변혁을 모두 꾀하는 베네수엘라볼리바르대학 - 그 자체만으로도 ‘혁명적’이다.

베네수엘라외 13개국, 유가 고공행진 불구 ‘페트로카리브’결성

베네수엘라외 13개국, 유가 고공행진 불구 ‘페트로카리브’결성

베네수엘라와 카리브해 13개국이 배럴당 40달러로 원유를 공급하는 '페트로카리브'를 결성했다. 이미 베네수엘라는 쿠바에 원유를 저가공급하고 쿠바는 베네수엘라에 의료진을 파견해 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 윈-윈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비밀요원을 시켜 차베스를 제거하라”

“비밀요원을 시켜 차베스를 제거하라”

미국의 대표적 극우보수 인사이자 부시행정부와 밀접한 관계를 지난 팻 로버트슨 목사가 TV에 출연해 "암살이 전쟁보다 싸게 먹힌다"며 "비밀요원을 시켜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암살하라"고 공개적으로 선동하고 나섰다.

‘우애와 연대’ 기치 16차 청년학생축전 성황리에 폐막

‘우애와 연대’ 기치 16차 청년학생축전 성황리에 폐막

'우애와 연대'를 기치로 내걸고 100여개국 수천명의 젊은이들이 모인 가운데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진행된 16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이 현지시간으로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네수엘라 주도 중남미 자체 뉴스 채널 ‘텔레수르’ 출범

베네수엘라 주도 중남미 자체 뉴스 채널 ‘텔레수르’ 출범

\'해방자\'시몬 볼리바르의 222번째 생일인 24일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라틴아메리카 자체 뉴스 채널 \'텔레수르\'의 첫 전파가 쏘아올려졌다. 첫 방송에서 텔레수르는 자신들이 반제국주의 전선에 복무함을 분명히 했다.

[인터-뉴스] [172호/초점] 두 개의 쿠데타에 관한 이야기 :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인터-뉴스] [172호/초점] 두 개의 쿠데타에 관한 이야기 : 베네수엘라와 아르헨티나

조지 W. 부시는 '오일맨'이다. 그는 석유 회사를 소유했으나, 지금은 석유회사들 이 그를 소유하고 있는 듯하다. 분명 베네수엘라의 군사-산업 유착이 일으킨 차 베즈에 대한 키스톤캅스(Keystone Kops, 경찰 등의 권위를 희화화하면서 20세기 초반 미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코메디-옮긴이) 식 음모는 석유회사의 이해에 복무 했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하기 쉬운 구식 총질 쿠데타였다. 21세기 쿠데타는 국 제 은행이 국가 금융의 핵심 부문을 장악하고, 공식적인 대통령 직함을 갖고 있 는 사람은 단순히 기업 의제를 수행하는 하찮은 막일꾼으로 전락시키는 아르헨 티나 모델을 따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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