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미 대선 결과 오리무중

미 대선 결과 오리무중

알래스카를 비롯한 서부 몇 개 주를 제외하고 미국 대선 투표가 마무리 되고 출구 조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투표는 한국시간으로 3일 오후 3시 알래스카를 끝으로 마무리 된다

[박기범의 기소인 인터뷰] [전범민중재판 릴레이 인터뷰 4] 정태춘 반자본 문예활동가

[박기범의 기소인 인터뷰] [전범민중재판 릴레이 인터뷰 4] 정태춘 반자본 문예활동가

진짜 피고소인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해야겠지요. 부시, 블레어, 노무현은 침략 자본의 대리인에 불과하다, 물론 그네들의 대리인을 법정에 세우는 것도 의미가 있기는 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을 밝혀 드러내줘야 합니다

미 언론, ‘조지 부시는 세차례 토론 동안 삼진 아웃 당해’

미 언론, ‘조지 부시는 세차례 토론 동안 삼진 아웃 당해’

토론에서는 일자리 문제, 감세 정책, 동성간 결혼과 보건의료 정책이 주요 논쟁 주제로 등장했다. 특히 이 날 토론에서 양 후보는 보건의료 정책과 정부재정에 대해 날카로운 대립양상을 보였다.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붓는 돈, 한 달 평균 6조 원

미국이 이라크 전쟁에 쏟아 붓는 돈, 한 달 평균 6조 원

미국의 싱크탱크가 제출한 "실패한 과도기" 보고서에는 미군 사상자가 30% 증가했고, 미국 정부가 이라크에 쏟아 붓는 한 달 평균 비용은 50억 달러(6조 원)에 이른다.

[다산인권] 부시 블레어 노무현을 민중 법정에 세운다

[다산인권] 부시 블레어 노무현을 민중 법정에 세운다

9월 21일 청와대앞. 이곳을 출발해 전국을 돌며 평화와 민중재판운동의 씨앗을 뿌렸던 김재복 박기범과 단식 순례단이 다시 청와대로 돌아왔다. 17일 전 단식순례를 떠나면서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지역과 고장을 돌면서 평범한 사람들을 만나 평화의 씨앗을 뿌리고 다시 이곳 청와대에 들어오겠다.’ 그 말은 현실이 되었다. 여수, 공주, 춘천, 시흥 등 여러 지역을 돌며 단식 순례단은 부시 블레어 노무현의 전쟁범죄를 민중의 법정에서 심판하자고 주장했고, 200명이 넘는 시민들이 이 민중재판운동의 발기인으로 선뜻 참여해주었다. 파병을 반대해 58일째 이어오던 김재복의 단식과 44일째를 이어오던 박기범의 단식은 그래서, 새로운 시작이 되었다. 단식 순례단이 뿌린 평화의 씨앗은 전범 민중재판운동의 밑불이 되었다. 그러나 순례단이 청와대로 다시 들어오는 길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11시로 예정된 기자회견을 두고 경찰은 집회성격이 짙다며 사람들의 참석을 일일이 가로막았고 결국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긴 12시가 되어서야 기자회견을 시작할 수 있었다. 단식 순례단의 험난했던 일정이 소개되고, 김재복 박기범은 각각 노무현을 전범으로 기소하는 기소 이유서를 읽어나갔다. “무엇보다 가장 큰 기소의 까닭은 지금도 날마다 죽어가고 있는 이라크 인들의 시신이 그것입니다.(중략)노무현 대통령은 그

부시, ‘이라크, 이란, 북… 악의 축 규정 실효 거둬’

부시, ‘이라크, 이란, 북… 악의 축 규정 실효 거둬’

미국 동부시간으로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두 번째 미 대선 TV 토론회가 열렸다. 양 후보는 1차 토론회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부시는 북을 다시금 악의 축으로 규정했으며 케리 또한 부시 정권 하에서 북핵 문제가 더 심화됐다고 공격했다.

“부시가 북핵 문제를 방조하고 키웠다”

“부시가 북핵 문제를 방조하고 키웠다”

열띤 분위기 속에서 토론회 시작돼 미국 대통령 선거 첫 번째 티비 토론회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30일 오후 아홉시부터 구십분 동안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대학에서 공영방송 PBS의 뉴스 앵커 존 레러의 사회로 진행됐다. 토론회 시작 전 이미 서로 합의한 토론규칙의 해석을 두고 양측 선거캠프에서 날선 논평을 내놓으며 신경전을 벌였을 정도로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첫 상호토론이 시작됐다. 1960년 케네디-닉슨 선거 때부터 시작된 티비 토론이지만 이번 토론은 더욱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근 부시 진영이 박빙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선거의 결정적 변수가 될 부동층들은 티비 토론을 보고 누구에게 표를 던질지 결정 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미국 전역에서 오천만 명 이상이 시청할 것으로 추산된 이번 토론회에 대해 기존 언론들의 관심도 뜨거웠지만 온라인 상의 반응은 더욱 폭발적이었다. 양 측의 공식 사이트와 블로그를 포함한 여러 독립 미디어들에서는 티비 토론이 시작되자 마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부시, “이라크 전쟁을 통해 미국과 세계는 더 안전해졌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그리고 북핵에 대한 정책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계에 집중된 이 날 토론회에서 케리는

[장귀연의 세상뒤집기] 기소한다!

[장귀연의 세상뒤집기] 기소한다!

이 아이들이 설사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인간과 세상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겠는가. 아이들이 절망 속에서 자라날 때, 인류의 미래는 끝없는 증오와 보복의 무간지옥으로 빨려들어갈 뿐이다.

[논평]공화당 정강정책, 좌시할 수 없는 선제공격독트린

[논평]공화당 정강정책, 좌시할 수 없는 선제공격독트린

부시정권은 공화당 전당대회 첫날 공화당의 정강정책을 발표하고, ‘선제공격독트린’을 재차 천명하였다. 정강정책 보고서에서 확인된 선제공격독트린은 단 두 문장, “문명의 적인 테러리스트가 대량살상무기를 입수하는 상황을 좌시하지 않겠다. 미국은 적대행위를 막기 위해, 필요에 따라 선제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시독트린으로 명명되기도 하는 신국가안보전략(New National Security Strategy of U.S.A. 2002.9)은 클린턴 행정부의 세계전략(engagement and enlargement)을 수정, 힘의 우위에 근거한 미국의 일방주의 노선을 표명한 것으로 미국이 추구해야 할 국가안보의 목표와 방향을 담고 있다. 신국가안보전략에 등장했던 내용은 “적이 대량살상무기로 미국 및 미국의 우방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예방한다”는 것으로, 부시정권은 앞으로도 이 기조를 이어갈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부시독트린이 발표되기까지 미국의 대외정책이 변화할 것이라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확인되었다. 미국은 9.11 사태 이후 한 달만에 아프카니스탄을 침공하고, 다시 세 달 뒤 부시의 연두 연설을 통해 악의 축(axis of evil)을 발표하였다. 북,이라크,이란,리비아,시리아,중국,러시아 등 7개국을 일일이 거명하며 대테러전쟁의 의지를 피력하였다. 핵태세보고서(NPR : Nuclear Posture Review. 2002.1)도 같은 시기에 발표되었다. “상대방이 핵을 사용해 공격하지 않는 한 핵을 동원해 보복하지 않고,

[아주 약간의 스포일러 – 영화 장면에 대한 설명 – 가 있습니다. 영화 감상에 있어 스포일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분은, 영화를 보신 후에 이 글을 읽으십시오.]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만큼 곤혹스러운 게 있을까. 의지와 의사 표명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 상황은 절망적이다. 선택의 기회가 있을 때는 의지와 의사에 따라 휩쓸리거나(동참하거나) 또는 배제되는(동참하지 않는) 결과를 예측할 수 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에는 일방적으로 휩쓸리고 만다. 순응하거나 저항하거나 사후적인 기회는 있겠지만 이미 과거가 되어버린 선택의 순간은 늘 절망과 패배의 기억으로 존재한다. 이 땅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반공은 선택이 아니라 태생의 전제였다. 그것에 의심을 품는 것만으로도 배제와 거세의 경계를 넘나들어야 했다. 북은 배를 곯아가면서도 남침 준비에 혈안이 된 전쟁광들이었고, 베트콩은 죽여도 죽여도 땅굴에서 계속 튀어나오는 무자비한 빨갱이들이었다. 반미는 곧 반체제였고, 반독재는 곧 친북이었다. 자유민주주의의 신성을 건드리는 것은 곧 배제와 거세로 이어졌다. 이미 선택되어버린 상황에서, 사후적으로 이루어진 저항은 두세 갑절 이상의 고통이 따랐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개혁세력이 정치의 전면에 나섰고, 재판부는 송두율 선생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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