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개악안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개악안 유보로 우리 투쟁 무마시킬 생각하면 오판”

[2004년 하반기 총파업투쟁] “개악안 유보로 우리 투쟁 무마시킬 생각하면 오판”

이번 총파업은 정부법안을 저지한다고 끝나는 싸움이 아니“라며 ”정부안 완전 폐기와 비정규노동 권리입법 쟁취를 위해 비정규 노조 대표자들이 말이 아닌 몸으로 부딪히고 현장에서 조직해내는 투쟁을 전개할 것... 지금 타협이니 상생이니는 ‘투쟁의 권리’마저 봉쇄하려는 이데올로기 공세일 뿐

비정규법안 대응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비정규법안 대응 준비 어떻게 하고 있나

국회 일정대로 진행될 경우 비정규관련법안은 11월 하순에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양대노총, 노동사회단체 등 민중운동 진영의 공동투쟁도 이 시기에 집중될 것이다.

비정규공대위, “이제 대화 아닌 행동”

비정규공대위, “이제 대화 아닌 행동”

공대위는 국회앞 천막을 거점으로 상시적인 집회, 선전전, 비정규 개악입법 철회 선언을 조직하며 오는 18일 즈음에는 전국 동시 다발로 열린우리당 항의 방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비정규노조 다시 총파업 선두에

비정규노조 다시 총파업 선두에

민주노총의 총파업과 최대한 함께 들어가는 것을 기본으로, 가능한 총파업 조직에 사활을 걸되, 비정규노조들이 독자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파업투쟁을 벌인다. 대표자와 핵심 간부들의 구속과 해고를 각오한다.

“이제 실력 대 실력 전면전 불가피”

“이제 실력 대 실력 전면전 불가피”

정부가 2일 오전 비정규직 법안 관련 국무회의 의결을 강행하면서 노정간 갈등이 초긴장 상태에 봉착했다. 민주노총은 2일 오전 9시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비정규 노동법 개악 국무회의 강행처리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를 긴급 개최하고 정부의 ‘비정규 개악안’ 통과 방침에 총파업으로 맞설 것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전날 저녁 투쟁본부 대표자회의(중앙집행위원)를 열고 철야농성을 벌였던 민주노총 각 연맹, 지역 간부 등 5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시종 결연한 표정으로 총파업 투쟁의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이제 어쩔 수 없이 우리의 갈 길을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고야 말았다”고 분노했다. 이수호 위원장은 “이미 이 정부가 노동자의 파멸을 바탕으로 정권을 유지한다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그래도 정부여당의 계속되는 노동계 의견수렴 약속을 이행할 기회를 주었었다”고 말하고 “그러나 저들이 정해진 수순을 밟아간다면 우리 역시 정해진 수순으로 총파업에 돌입 할 것이다”라고 천명했다. 이수호 위원장은 “이 정권이 대화로서 함께 할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오늘 극명히 확인했다”며 “정부가 노동자들을 이렇게 벼랑 끝으로 내몬다면 실력 대 실력으로 붙을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이미 금속연맹은 거의

열린우리당, 비정규 개악법안 연내 처리 정부와 합의

열린우리당, 비정규 개악법안 연내 처리 정부와 합의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28일 아침 국회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비정규 개악 법안을 연내에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장 분위기 좋다. 제대로 준비해서 한판 크게 붙자”

“현장 분위기 좋다. 제대로 준비해서 한판 크게 붙자”

“대의원대회에서 총파업 결의가 날 때 현장의 어려움과 상반기 투쟁의 후유증 때문에 내심 걱정이 많았지만 정부의 비정규법안의 악랄함이 인지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분노가 치솟고 있다”

“당의장 얼굴이나 보자고 들어온 것 아니다”

“당의장 얼굴이나 보자고 들어온 것 아니다”

‘비정규 개악안 저지와 권리보장 입법 쟁취를 위한 열린우리당 농성단’은 1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단식농성을 선포했다. 이남신 민주노총 서울본부 부본부장은 “목숨을 걸고 우리 농성 투쟁을 강력히 보여 주기 위해 비정규 개악안에 대해 이부영 당의장과 노대통령의 책임있고 합리적인 답변이 나올 때까지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다”면서 “피투성이가 되어 끌려 나올 때까지 농성장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본부장은 “우리가 열린우리당에 구걸하러 들어온 것도 아니고 당의장 얼굴이나 보자고 들어온 것도 아니”라면서 “하반기 노동법 개악안으로 죽을 수도 있는 노동자의 현실을 현장 대표자들이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어 여기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서쌍용 사무국장은 “입법 예고안을 보면 차별 시정위로 차별을 금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일을 구분해서 차별을 조장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비정규 대표자들의 농성이 이틀째에 들어섬에 따라 사회시민단체들의 연대움직임과 양대노총의 투쟁계획도 잡히고 있다. 양대노총은 차별철폐 대행진프로그램으로 오늘(17일) 오후 2시에 열린우리당 당사 앞에서 연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대책회의를 꾸려 장외 투쟁을 계속 해 나갈 계획이다. 사회시민단체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16일 오후에 사회시민단체들은 (가칭)범국민대책위를 구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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