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부터 한국지엠 비정규직 해고자 15명에 대한 단계적 복직이 이뤄진다. 금속노조 한국지엠 비정규직지회와 하청업체협의회는 25일, 징계해고자 6명과 계약해지자 9명 등 총 15명을 2월 1일부터 부평공장 내 협력업체로 단계적 복직시키는 방안에 합의했다.
비정규직의 이야기는 어쩌면 그리 다른 이야기가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차별받는다는 것, 똑같은 일을 하는데 다른 취급을 당한다는 것, 마치 없는 것처럼 무시당하는 것. 어쩌면 우리가 같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을지도 몰라요.
서울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대책’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억울하게 해고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노조 측은 서울시의 대책이, 지난 노무현 정권의 불합리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난 해 법원의 해고무효 판결에 사측이 항소를 포기하자 2011년 7월에 해고당했던 금속노조 시그네틱스분회 조합원들이 1월 11일부로 다시 출근을 시작했다. 이로써 현재 26명의 시그네틱스 복직자들은 100% 비정규직인 영풍그룹 전자업종 계열사 중 유일한 정규직 노동자들이 되었지만 복직자들은 또 다른 싸움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학교에서 10년 동안 일했는데,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크리스마스 밤, 울산 현대자동차 철탑 농성장을 지키는 이들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야말로 고단한 이 시대에 동료들을 위해, 그리고 비정규직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자신이 가진 가장 값진 보물을 선물하는 동방박사가 아닐까?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가 동의하는 최종합의가 나올 때까지 철탑을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동지들이 올려주는 밥 먹으며, 천의봉 사무장과 즐겁고 강건하게 투쟁하겠습니다. 꼭 이겨서 10년을 함께 투쟁한 동지들과 단순조립공으로 일하겠습니다.
교섭 중단, 농성장 철거 가처분, 신규채용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지회)가 9일 파업을 하며 총력투쟁을 선포했다.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철탑농성장 강제집행에 나선 법원이 미성년자를 철거용역으로 동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관계자는 “철거용역 중 확연하게 앳된 학생 4명이 있어 그 중 3명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94년생 학생들이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마치 자신들은 양보에 양보를 거듭하고 있는데, 비정규직노조에서 \'전원 정규직화\'만 고집하고 있다며 연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불법을 하지 않으면 되지, 무슨 양보를 한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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