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P] 삼성SDI 하이비트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하주영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최근 보물창고 하나가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바로 삼성 에버랜드 창고에서 발견된 고가 미술품 창고입니다. 옛날이야기 책에서 보던 40인의 도적과 캐리비안의 해적의 보물창고가 이것과 견줄수 있겠나 싶은데요, 삼성은 이 보물창고를 견사창고로 위장하는 등 그 옛날 해적들 보다 더 교묘한 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으로 부려먹고 비자금으로 고가 미술품을 사들이고. 현대판 해적질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오늘 피플파워 이슈P에서는 해적질에 피눈물 흘리는 삼성SDI 하청노동자를 만나보겠습니다. 영상보고 시작합니다. ================================================================== 영상 1: 도입영상 – 2007년 4월 삼성SDI 하이비트 비정규직 노동자 투쟁 ================================================================== 하주영/ 오늘 함께 얘기 나눌 분은 삼성SDI 하이비트노조 이지현 조합원 입니다. 이지현/ 안녕하세요(인사) 하주영/ 먼저 삼성SDI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고 부산사업장에서 노동자들은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이지현/ 삼성SDI는 수원, 천안, 부산에 공장을 두고 있고 부산사업장에서는 작년까지는 브라운관, 휴대폰 액정등을 생산했고 지금은 PDP를 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현장에서 라인별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주영/ 삼성SDI에 하이비트와 같은 사내하청업체의 현황과 비정규직노동자 규모는 어떻게 됩니까? 이지현/ 작년까지 대현 PDC 6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