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노조를 설립하려는 노동자들을 납치, 감금해 노조설립 포기각서를 받아내고, 해외로 강제발령 내거나 해고시켰을 뿐만 아니라 회유와 협박, 폭행, 24시간 감시.미행과 휴대폰 위치추적, 왕따, 사직강요 등 온갖 탄압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속노조 울산지부가 오는 12월 7일 \’삼성SDI 하이비트 해고노동자 원직복직, 삼성재벌 심판\’을 위한 지부 총파업을 선언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오늘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 본관 앞과 울산시청 두 곳에서 동시에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비자금으로 엄청비싼 미술품까지! 지금도 삼성에서 정리해고당하는 노동자들의 피눈물이 보이지 않습니까?\", \"이건희 회장이 70억 \'행복의 눈물\' 보며 기뻐할때 연봉 1800만원 삼성SDI 노동자는 고통의 피눈물 흘립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11월 26일 지부 대의원 총 142명 중 114명이 참가한 5기 1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삼성SDI 하이비트 원직복직 투쟁을 승리하기 위해 만장일치로 이와 같이 결정했다.
금속노조 울산지부 하이비트 조합원을 비롯한 삼성의 비정규직, 하청노동자 300여 명이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삼성 본관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었다.
\"새벽 4시 50분경 괴한의 난동을 제지한 후 돌려보냈으나 10분후인 5시경, 다시 농성장으로 돌아와 재차 난동을 부리는 과정에서 뒷주머니에서 칼을 빼 임창수 금속노조울산지부 수석부지부장의 가슴을 아래에서 위로 찌른 경위로 볼 때 평소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거나 우발적이 아닌 목적의식이 있는 행동일 수 있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수석부지부장이 “칼에 찔렸다”고 외치고 나서야 주변의 동료들은 칼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각목으로 칼을 쳐내며 괴한을 제압했다.
23일 오후 6시,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열린 \'삼성SDI 대량해고 사태 해결 촉구\'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시청 주변에는 집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시청 공무원 100여명과 경찰 1001부대가 집회 대오를 에워싸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삼성SDI구조조정저지대책위원회는 20일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삼성SDI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에 대해 울산시장이 책임지고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26일 오후 4시 삼성SDI구조조정저지대책위원회는 박맹우 울산시장을 면담, 울산시가 삼성SDI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규직에 대한 구조조정 중단과 고용안정을 위해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참세상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습니다.
독자제보 E-Mailnewscham@gmail.com
이메일
비밀번호
이메일로 회원가입비밀번호 찾기
가입하면 기사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입력한 이메일로 인증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닉네임 (댓글에 표시됩니다)
비밀번호 (8자 이상)
웹사이트
이미 가입했다면 로그인
가입한 이메일을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메일을 보내 드립니다.
로그인으로 돌아가기
새 비밀번호 (8자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