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 외주화의 환상열차, 새마을호
하주영/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프로젝트 피플파워 하주영입니다. ‘늑대가 나타났다. 늑대가 나타났다.’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 기억나십니까? 이 우화에서 우리가 진정 알아야 하는 교훈은 거짓말 하면 낭패를 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화 속 교훈은 매번 거짓말을 듣지만 그 거짓말 속에서 무엇이 팩트인지를 가려내는 안목, 혹은 거짓말을 분간 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야 양을 늑대에게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지난해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정부의 대표적인 양치기 발언은 비정규직을 보호하겠다며 비정규직 법안을 통과 시킨 것입니다. 거짓말은 통과 되자마자 바로 들통이 났습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대책을 세우겠다던 정부의 말은 확실히 거짓이었습니다. 이미 정규직화 하겠다고 약속했던 새마을호 승무원조차 또다시 KTX승무원처럼 외주용역화 시킨다고 합니다. 이 대목에서 양치기의 교훈을 떠올려야 합니다. 교묘한 거짓말을 가려내고 양을 빼앗기기 싫다면 거짓말을 파악하고 늑대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약한 철도공사 양치기의 거짓말을 가려내고 추운 겨울 투쟁에 나선 새마을호 승무원들의 모습 먼저 보겠습니다. ============= 영상1 + 집회 및 철야 농성 ============= 하주영/ 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스튜디오에는 이은진 새마을호 승무원 대표님 나오셨습니다. 하주영/ 서울역 로비에서 새마을호 승무원들이 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