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초콜릿 산업뿐만 아니라 그 나라 전체를 지탱해온 건 결국 한 알 한 알 카카오를 일궈온 농민들의 땀과 노력”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들은 고질적인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에 대한 해답 찾기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그 해답으로 제시하는 것이 크게 두 가지, 바로 ‘시장을 통한 공정성 회복’과 ‘민주주의’다.
부족한 시집 출판기념식 때 부러 찾아와주신 백기완 선생께서, 시인은 싸우던가, 그것을 못하겠으면 괴로워 술이라도 처먹다 죽던가 둘 중의 하나밖에 없어, 라고 호령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나는 다행이라고 할까.
사람은 어떨 때 행복할까. 돈이 많아 무엇이든지 살 수 있을 때. 배운 것이 많아 모르는 게 없을 때. 권력이 있어 늘 다른 사람들을 밑에 두고 부릴 수 있을 때. 다른 사람들에게 자기 이름이 많이 알려졌을 때.
사회적 현상을 법 형식적인 관점으로 보는 경향은 인권침해에 대한 \\\'해석적 부인\\\'을 가능케 한다
난 요즘 술을 마시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을 못 살게 하는 이명박 모리배에 맞서려면 내 몸 마음이 튼튼해야지 싶어 이명박이 대통령 자리에서 내려오기 전에는 술을 마시지 않기로 했다. 만약 이명박이 임기를 다 채우고 내려오면 한을 품고 술을 평생 마시지 않기로 했다.
복종을 요구하는 가부장제를 거부하는 행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폭력적으로 획일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가부장제를 거부하고 저항하는 행위의 의미를 생각하게 해
학교 다니면서 인권침해를 매일 매일 당하고 있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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