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1급호텔로는 유례 없는 1백20일 파업 끝에 지난 10월7일 임단협이 끝난 스위스그랜드호텔(회장 이우영)이 노조원에 대한 징계를 남발해 말썽이 일고 있다.
스위스그랜드호텔노조(위원장 직무대행 김동국)가 호텔업계에 유례없는 1백20일 장기파업 끝에 10월7일 회사(회장 이우영)쪽과 올 임단협을 타결했다.
이제 내 손엔 부채도 손수건도 없다. 강렬한 햇볕 대신 서늘한 바람이 분다. 그리고 지쳐가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1백16일. 정말 많은 시간이 흘렀다. 지금까지 겪은 시련과 고통보다 앞으로 닥칠 일이 더 걱정되는 게 사실이다. 처음엔 선배 손에 이끌려 뭐가 뭔지도 잘 모르고 파업에 참가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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