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소수 문화는 사라지고 힘과 시장 논리로 획일화될 것”

“소수 문화는 사라지고 힘과 시장 논리로 획일화될 것”

“스크린쿼터와 문화다양성은 하등 관련이 없다. 상영일수가 100일로 줄던 200일로 늘던 해외 영화 점유율 90% 이상 할리우드 영화로 독과점되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문화다양성인가?”

[한미FTA를 저지하라] 스크린쿼터, ‘영화 개봉 일’ 축소만의 문제 아니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스크린쿼터, ‘영화 개봉 일’ 축소만의 문제 아니다.

더욱 더 스크린 쿼터 축소의 문제를 영화인들만의 문제로 국한 시켜, 상영 일 수 조정으로만 한정해서 안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문광위 소속 4당 의원들 ‘축소방침 중단하라’

문광위 소속 4당 의원들 ‘축소방침 중단하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천영세 민주노동당 의원, 김재윤 열린우리당 의원, 손봉숙 민주당 의원,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도 일제히 성명을 내고 정부의 ‘스크린 쿼터 축소 방침’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우리 국민들이 한국영화의 문화적 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한국영화가 문화국가로서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난 23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설문에서 69.3%의 국민이 현행 유지를 지지하고 있다는 설문 결과를 인용했다. 또한 미국이 한국의 스크린쿼터 정책을 한-미FTA(자유무역협정)의 전제 조건으로 단 이유에 대해 “미국이나 세계 영화시장에 비해 한국은 매우 작은 규모에 불과하다. 오히려 미국이 스크린쿼터 축소를 집요하게 협상카드로 걸고 있는 것은 아시아,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한국의 스크린쿼터 정책을 모범적인 문화정책으로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지난해 유네스코 총회에서 만장일치에 가까운 표결로 채택된 ‘문화다양성협약’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정책으로 “스크린쿼터의 의미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스크린쿼터는 문화다양성을 고민하는 수많은 국가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정책이며, 우리나라가 문화국가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자산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스크린쿼터 축소방침을 당장 취소할 것”을 요구하며, “정부가 축소 입장을 번복하지 않을 경우, 국민의 뜻을 담아 국회

“문화다양성 협약, 첫번째 비준국 되도록”

“문화다양성 협약, 첫번째 비준국 되도록”

문화다양성 협약 국내 국회 비준을 다짐하는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4당 의원들의 공동성명 발표가 9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의 분위기는 한층 고무되는 분위기에 이후 비준을 위한 준비의 각오들을 밝히는 자리였다.

의원 55% ‘스크린쿼터 필요’, 52% ‘문화다양성협약 비준 동의’

의원 55% ‘스크린쿼터 필요’, 52% ‘문화다양성협약 비준 동의’

'세계문화기구를위한연대회의'가 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관련 여론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전체 의원의 55%가 스크리쿼터제도의 유용성에, 52%는 문화다양성협약 비준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암참, “한미 FTA원하면 스크린 쿼터 먼저 축소해라”

[한미FTA를 저지하라] 암참, “한미 FTA원하면 스크린 쿼터 먼저 축소해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이 다시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21일 암참과 미한재계회의는 ‘2005년 한미경제현황정책보고서’를 제출하며 “한국이 11월 열릴 아펙 회의 이전에 스크린쿼터를 축소해 한국 정부의 개방의지를 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오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웨인 첨리 암참 회장은 그간 한국정부가 스크린 쿼터 축소의지를 밝혔으나 실질적 조치는 나오지 않았다며 “워싱턴 일각에서는 한국의 문제해결 의지를 의심할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과 FTA를 체결하고 싶어하는 나라는 많지만 미국은 이들 국가 가운데 적극적 의지를 보이는 나라를 먼저 상대할 것”이라며 협박에 가까운 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문화다양성 협약 재정’위한 CCD 총회 개최

[한미FTA를 저지하라] ‘문화다양성 협약 재정’위한 CCD 총회 개최

전세계 문화인들이 결집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다양성 협약은 WTO, FTA 등 국제통상협정에 대항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 상품화, 시장화가 아닌 자국의 문화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행보를 주목해 봐야 할 때이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뚜껑이 열렸다’

[한미FTA를 저지하라] 한-미FTA, ‘뚜껑이 열렸다’

정부와 언론이 '스크린쿼터'를 부각시키는 이유는 서비스 시장, 농산물 시장 등 향후 FTA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는 영역들에 대한 사전 정비 작업이라 볼 수 있다.

공정위, “한국 영화 질 낮다”

공정위, “한국 영화 질 낮다”

공정위의 "스크린쿼터제가 질 낮은 국산영화 생산에 따른 인적, 물적 자원의 낭비를 조장하고 있다"라는 평가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문화사회] 영상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제안

[문화사회] 영상 문화 다양성 증진을 위한 제안

<마이너리티 쿼터와 독립 영화 전용관> 영화는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진다. 스크린쿼터를 지켜야 한다는 논의의 핵심은 이런 ‘전제’ 자체를 뒤흔들고, 독점하려는 헐리웃 거대 자본의 횡포를 막아내자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때의 영화가 ‘자국의 상업영화’로 한정되어서는 정말 곤란하다. 장면.1 독립영화 배급사인 인디스토리의 수익 구조를 살펴보면, KBS <독립영화관>을 포함한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한 수익이 전체 수익의 60% 이른다. 반면 극장 수익은 고작 0.15%로 1%에도 한참 못 미친다. _ 미디어 오늘 기사 참조 장면.2 8개 스크린에서 6주 동안 상영된 독립다큐멘터리 <송환>은 독립영화 역사상 가장 거대한 블록버스터급 개봉이었다. 단일 영화 관객 천만시대에 이 영화의 총 관객수는 2만 5천명을 약간 넘는 수준이다. 그나마 당분간 이런 규모의 흥행(?)에 도전할 독립영화가 나올지도 의문이다. 장면.3 각종 영화제가 끝나면 영화제 게시판에서는 ‘무슨 영화를 어디서 다시 볼 수 없냐?’는 애절한 사연들이 아우성을 이룬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오직 영화제 기간에만 볼 수 있다. 장면.4 서울 시내 어느 멀티플렉스 극장. 1관 2관 3관은 <반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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