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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SRT 통합했으나 안전 외주화는 그대로…“안전체계도 통합하라”

KTX·SRT 통합했으나 안전 외주화는 그대로…“안전체계도 통합하라”

KTX와 SRT 통합 운행이 시작된 1일, 철도노동자들이 고속철도 운영체계는 통합됐지만 승객 안전을 담당하는 승무체계는 코레일과 자회사로 나뉜 채 남았다며 안전업무 외주화를 끝내라고 요구했다. 현재 고속철도에는 코레일 소속 열차팀장 1명과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열차승무원 1~2명이 함께 탑승한다. 그러나 노조에 따르면 안전업무 권한은 열차팀장에게 집중돼 있고 자회사 승무원은 ‘협조’ 역할로 제한돼 있다. 반면 철도안전법에 따른 비상시 조치 의무 등 법적 책임은 승무원에게도 부과된다.

영하 10도, 저는 기내용 유니폼을 입고 출근합니다

영하 10도, 저는 기내용 유니폼을 입고 출근합니다

겨울날 유니폼에 경량패딩만 입고 버스를 기다리면 발등까지 아려옵니다. 정류장까지 가는 미끄러운 길 위에서 온 신경을 구두 신은 발끝에 집중하다 보면 넘어질까봐 덜컥 겁이 나요. 그래도 방법은 없습니다. 작업복을 입는 직업군은 보통 라커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항공 승무원들에게는 이 당연한 권리가 허락되지 않는 걸까요?

KTX승무원‧해고자 1백여 명, 서울역서 직접고용 외쳐

KTX승무원‧해고자 1백여 명, 서울역서 직접고용 외쳐

“2013년 대구에서 일어난 열차 탈선 사고에도 승무원이 승객의 열차 대피를 도와 대형사고를 막았다. 승무원과 승객 안전은 불가분의 관계다. 문 대통령이 말한 중요한 비정규직 과제가 바로 여기에 있다. 코레일은 외주화를 중단하고 직접고용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KTX 승무원 400여 명 첫 파업…“용역 자회사 끝내자”

KTX 승무원 400여 명 첫 파업…“용역 자회사 끝내자”

KTX 승무원 400여 명이 소속된 철도노조 코레일관광개발지부가 29일 오전 4시부로 파업에 돌입했다. 코레일관광개발 노동자가 민주노총 철도노조에 가입한 2013년 이래 첫 파업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철도공사가 2006년 KTX 승무 업무를 외주화하기 위해 세운 자회사다. 이 과정에서 승무원 280여 명이 해고된 바 있다.

11년간 배신당한 KTX 해고 승무원…문재인은 믿을 수 있을까

11년간 배신당한 KTX 해고 승무원…문재인은 믿을 수 있을까

대책위는 국정자문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6년 정리해고 KTX 승무원 철도공사 복직 △KTX 승무원 외주위탁 철회 △가처분 판결에 따른 급여 지급분 환수 조치 철회 등을 요구했다.

KTX 탑승까지 한 걸음 더

KTX 탑승까지 한 걸음 더

끝이 보일 듯 안 보이는 터널을 지나온 KTX승무원들은 “축하한다”는 주변의 호들갑에도 오히려 차분하다. “곧 해결될 거다”는 말도 백 퍼센트 믿지는 않는다. 다만 “KTX열차에서 다시 승무원으로 일할 것”이라는 믿음만 있다.

항공사 객실 승무원 채용시 특정성별 차별 않아야

항공사 객실 승무원 채용시 특정성별 차별 않아야

인권위는 이번 권고의 근거로 “객실 승무원의 본질적 업무는 ‘항공법’에서 명시하는 비상탈출진행 등 안전 업무인 점, 고객에 대한 서비스 업무는 여성에게만 요구되는 직무가 아니라는 점 등을 고려 할 때 공개채용시 남성에게 응시 기회를 부여하지 않는 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40미터 철탑 끝에 매달린 비정규직

40미터 철탑 끝에 매달린 비정규직

9월 10일, 서울역 앞 40미터 철탑에서 15일째 고공농성 중인 KTX,새마을호 승무원들을 만났다. 이들은 1000일 가까이 정리해고 철회와 철도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장기간 투쟁을 벌여 오고 있다. 오미선 KTX승무지부 지부장을 비롯한 KTX승무원 2명, 장희천 새마을호 승무원 대표, 황상길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조직국장, 정규직 조합원 1명 등 5명은 서울역 부근 40여 미터 높이의 조명철탑 위에서 농성중이며, 직접고용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계속한다는 입장이다.

노동운동의 성골, 진골, 천골

노동운동의 성골, 진골, 천골

4일 철도노조가 서울역에 있는 KTX 승무원 천막을 철거하라고 요청했다. 7월 5일 예정한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 공동투쟁본부’ 발대식이 있으니 잠깐 철거하자는 것이다. 이유인즉 집회장소가 좁다는 것이다.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다.

8백 일, KTX승무원들의 세 번째 봄맞이

8백 일, KTX승무원들의 세 번째 봄맞이

\"8백 일이라는 시간을 싸웠는데 더이상 뭘 어떻게 싸우고 얼마나 더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하나, 이 시점에서 반드시 해결을 봐야 한다\" \"투쟁의 첫 날로 다시 돌아가서 시작하는 심정으로, 어쩌면 앞으로 더 힘들 수도 있는 시간을 잘 견뎌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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